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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할아버지랑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해서 가고 거기어서 배도터고 이것저것 재밌는걸 구경을 재밌게 봤다. 그때는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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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도 안되고희미해 져서도 안되는그날의 기억이쁘고 이뻤던 꽃다운 우리 모두의 아이들어른들의 죄를 부디 용서 말고꼭 죄값을 받게 해주렴미안하다 애들아같은 어른 으로써 너희에게 너무도죄송하고 비통하구나않은 시간이흘러도어찌 너희들을 잊을수 있겠니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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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일이여서 정확히 그날 하루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뉴스를 잘 보지않는 집에서 뉴스를 계속 틀어놓고 있었다는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제가 뭘했는지 기억은나지않지만 언니 오빠들이 그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고 많은 생각을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2014년 4월 16일 제가 뭘했는지는 기억 못해도 언니 오빠들의 4월16일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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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언니오빠들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천국에서도 언니오빠를응원하겠습니다.그곳에선 더 웃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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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타고 계신형들과 누나들 어린 나이에 먼저가서 많이 슬프고 부모님과 다른분들을 걱정도 해보았지요?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노래 천계의 바람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는 당신들을 위한 노랴 입니다 노래가사중 나는 잠들오 있지 않아요 제발 발 위햐 울지말아요 라는 거사가 있습니다 그가사가 당신들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사처럼 당신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마음 생각속에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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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주 어릴때여서 확실히 그때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친구들과 놀고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나중에 세월호를 2년뒤에 알게 되었고벌써 지금 4년이 지났네요 제가 친구들과 놀고 있을때 그런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왠지 모를 뭉클한 마음과아픈 그날에 기억들이 어땠는지 자꾸만 떠올리게 되네요 전 그때에 일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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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타서 사고를 당했던 14년 4월 16일4월 16일 이라는 날짜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그날의 일을 잊지 않고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 하고있으며 나중가서도 절대 잊지 못하도록 하루하루 되뇌입니다14년 4월 16일, 저는 다를바 없는 하루를 지내고 있었지만아직까지도 그날의 뉴스가 너무나도 충격적이기에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근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그 장소에 있었던단원고 학생분들은 오죽 하실까요더는 이런 사건이 없길 바랍니다어린 나이에 이런 사건을 경험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진실은 결코 침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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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을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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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이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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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지나 저의 아이들이 세월호아이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네요그날 뉴스를 보면서 너무 눈물이나고 간절히 살아돌아오길 기도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가늠할수가 없었습니다.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세월호 부모님들 힘내세요.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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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놓아주죠, 나비를나비가 날아가는 걸온전한 슬픔이 아닌슬픔 섞인 따뜻한 미소로우리 이제 놓아주죠, 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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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 들이 배 속에서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만 해도 소름끼치네요 부디 하늘에서도 무서운 것 모두잊어 버리고 행복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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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갔죠.사람들은 세월호사건을 잊어가고 있습니다.저 또한 언젠가 있게 될 수 있겠죠.하지만 전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기억할 것입니다.살아남은 학생들도 후유증과 자신만 나온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살겠죠.이 사건은 모두에게 안좋은 사건이었습니다.좋은 곳으로 나비처럼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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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얼마나 무섭고 슬퍼슬가여....뉴스를 봤는데모두 전원 생존이라고 떠서안심하여지만...지금은 보니 그들은 억울 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겁니다 대통령을 잘못 만나억울한일이 생기네요 아무튼 잊지마십다피해가족 여러분 항상 힘내세요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세월호 사건에 저보다 더 높은 선배들추운곳에 있지말고 따듯한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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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도 그배에 탈뻔 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사정 때문에 가지않았던걸 다행으로 여기며 세월호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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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은 정말 좋은 시간을 뜻 하죠 그날의 일들을 잊지못하죠 그날은 아주 화창한 날씨의소풍 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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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선생님 모두 절때로 잊지 않겠습니다.부디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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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날의 7시간에 아픈 기억을 언제나 기억하고마음속에 새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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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많은 학생이 죽었다고 했었는데 그날은 잊을수가없습이다 왜냐하면 충격적안 날이었으나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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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 저는 9살 밖에 안되는 나이였습니다 . 그때는 부모님이 맨날 뉴스만 보시니 짜증을 내고 내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보고 싶다며 떼를 썼습니다.그때에 저는 그냥 배가 "침몰한 사건"" 이렇게만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학년이 점점 올라가고 해가 바뀌면서 보니 자연스럽게 세월호참사 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sns에 올라와 있는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을 보면서 같이 울게되고 이상한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같이 욕하게 되요. 문득 4월에는 쉬는날 없나 달력을 볼때도 4월 16일을 보고 세월호 참사를 생각납니다. 저는 나이가 20살,30살혹은 60대가 되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여러분들고 꼭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