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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전 아직 7살이란 어린 나이였던 그날.. 그래도 저는 알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무고한 학생과 , 무고한 시민들이 그 사고 로 인해 하늘에 별이 되었는지요... 그래도... 울지마세요.. 그분들을 절때 잊지 않고 우리 , 아니 온 국민이 그날을 기억할께요.. "세월호희생자 유가족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걸 여기서 전하네요.. 그날 2014년.. 아직 생생한 그날.. 저희가 한것도 없고... 할수있는것도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와 제 가족들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항상 세월호 희상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족분들을 추모하고 있어요.. 유가족 여러분들 그 슬픔 전 안겪어봐서 모르지만.. 그래도.. 이 한마디가 위로의 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분들은 여러분 곁에 있으세요 그러니까 앞으로 아프고 힘든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그분들과 있었던 좋은일 , 좋은 감정들만 생각해 주세요 그럼 그분들도 안심하고 여러분 곁에 계실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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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저의 나이는 초등학생 이였지만 벌써 지금 다 커서 대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벌써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저는 세월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힘드시겠지만 꿋꿋이 이겨 내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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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일어난지 어언 6년 그때 저는 초등학생 이었습니다. 그때는 그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그대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며 기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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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사건의 소식을 들었을때 충격적이였고 잊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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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난고 나서 뉴스를 봤을때 실감이 나질 않았지만 1시간 동안 뉴스를 보고나니 실감이 났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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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생명이 사라진 것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그레서 앞으로도 그 분들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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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는 모두 잊지않겠다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만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지겹다고, 모두 잊어버리자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계속 잊으려고 한다면 이 사건도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너무나도 가슴아픈 사건이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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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라앉은 7시간.그 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지키지못한 시간.사라져버린 시간.그 시간을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그 시간속에 있었던 일들을 그 분들을 잊지 않기위해.마지막까지 기억하겠습니다.그날의 진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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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 13살이었던 나는 그냥 큰사고라고만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형누나들의 나이가 되고내나이에 좋은곳으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하니가슴이 미어지네요.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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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스 속보를 봤을 때, 모두들 무사히 구출되어 살아돌아 오길 바랐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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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당시나이 13살 난TV만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철 없던 시절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정말 어리고 어렸다. 그러나 지금 고등학생의 끝을 달리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형,누나들의 나이는 지금쯤 적어도 스물 셋. 군대를 가고 직장생활을 할 나이이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영원히 고등학생에 머물고있다. 난 그 사고이후로 한번도 세월호를 잊은적이 없다. 한창 아름다울 나이 꽃을 피울 나이 10대 그들은 피우지 못하고 떠났다. 하지만 하늘나라에 가서는 꽃을 피우고 절대 힘들지 않으며 하나의 아름다운 별이 되길.. 내가 지금 희생자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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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티비도 잘 안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데 엄마한테 연락이 와서 뉴스를 보니 배가 반쯤 옆으로 기울어서 가라앉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게 무슨일인지 영화찍는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전원구출이라는 보도를 받고 함께 기뻐하며 대단하고 전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고 그 사실을 믿고있었는데 점점 오보소식이 들려오고 그 당시 아직 꿈도 펼쳐보지못한 형 누나들이 그렇게 떠나가고 그 가족들이 바다만 쳐다보고있는 상황을 보고있는 그당시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이날을 제가 죽는 날까지 기억할거고 먼저 떠난 형누나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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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였던 나는 인터넷 기사로 사건을 접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어떤 기사는 나에게 모두 구조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줬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였다. 그래도 나는 믿고있었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고 나는 더 기도하였다. 노란 리본들의 멈춰버린 "세월"은 잊지 않겠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으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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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월호 사고가 터지고 전원 구조 되었다는 뉴스가 뜨자 큰 인명피해가 없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구조 되었단 뉴스는 바뀌었고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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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초기대응 실패, 하지만 정치적인 목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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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어디서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티비를 틀면 나오던 생존자 수, 사망자 수 등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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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저는 고작 9살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언니 손잡고 추모를 하러 차타고 멀리까지 간게 기억에 나네요. 엄마 손 잡고 매주 주말마다 광화문에 갔습니다. 그곳에선 우리 부모님과 나이 엇비슷한 분들이 슬픈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랐습니다. 우린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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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어려서 세월호사건을 잘모르지만 세월호사건을 잊지않았습니다 이글을 쓰고 게속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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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학생들은 부모의 곁으로 오지 못했습니다.부모들은 자식의 죽음으로 인해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아무리 세월호의 생존자가 아니어도 우리도 세월호 사건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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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생각하면 울음이나올정도로 무섭습니다.수학여행때문에 배에참사가나서 돌아갔지만 꼭잊지않겠습니다. 제마음 깊숙히 생각해 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