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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 4월 16일에 5살이였습니다. 그땐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런 일들도 있었구나 하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이 일을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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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 2014 . 4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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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합니다 세월호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이젠 우리 다같이 기억해봐요 세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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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6학년이 되고, 예비중이 됩니다.2014년, 그땐 2014년이 통곡의 2014년이 되는 걸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땐 저는 아무것도 알지 못해서 (그 당시 7살) 별일 아니라고 넘어갔죠. 하지만 지금, 저에게 세월호는 정말로 무섭고 저와 같은 학생들이 희생당한 무서운 사건입니다. 저희는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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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들려오는 맘 아픈 불의의 사고들,그저 그 중에 하나일 거라 생각하며 안타까움에 침묵하다 전원 구조라는 기적같은 소식에 참 다행이다 안도했지만그렇게 너무나 슬픈 일이 벌어졌고더 슬프게도 이를 잊으려 하는 이들이 있었으며분하게도 이를 덮으려 하는 이들이 있었다.그 일을 지켜보던 어린 나는이렇게 아플 줄은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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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놀고 있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언니,오빠들을 기억합니다. 만약 죽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대학교를 졸업했을텐데 무책임한 선장이 나쁩니다. 이미 하늘 나라로 가셨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도 언니,오빠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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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어떻게 당신들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저는 노란색 리본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차가운 바다에서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자꾸만 미안하고 눔물이 나네요.형, 누나들 그 곳에서는 따뜻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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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제가 어려서 몰랐으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지금, 그 언니오빠들을 기억하려 합니다.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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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긴일이라잘 몰랐는데 커가면서 알았다 . 엄청 슬픈 일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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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였는데 세월호 사건으로 수학여행을 못갔다고 화를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의 형누나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사건은 정부에 무조치와 전대통령에 무능으로 일어난 가장 가슴아픈 일입니다 미래에 후손에게도 이러한 일을 알려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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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5살이 되는 중학교 2학년, 한창 철도 씹어먹을 나이인 학생입니다. 제가 2014년 4월 16일에 TV를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TV에서는 세월호 기사들만 줄줄히 나왔습니다. 달리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피해자분들은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체 세월호가 침몰되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저는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를 기억하고, 꼭 이번 세월호처럼 가슴 아픈 일이 없게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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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형들 수학여행으로 많이 들뜨셨을때 배가 침몰하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으셨을까요.. 저는 겪어보지못해 이해할순 없지만 제가 감히 추측할수도 없을만큼 죽음의 공포 앞에서 힘드시고 두려우셨겠죠.. 이번생에 누릴것 다 누리지 못하고 가셨으니 다음생에는 꼭 만수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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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저녁에 9시뉴스를 보다가 배가 침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뉴스를보았는데 모두다 구출돼엇다고 돼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근데 뉴스는 거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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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려서 잘 몰랏지만 지금 보면 그 일은 정말 정말 슬프고 아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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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때 일어나 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랏슴니다.1~2학년쯤에 알았습니다.언니,오빠들은 저보다 먼저 꿈을 이루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럿지 못햇조 ......우리 그 언니,오빠들의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함니다.언니,오빠 들 다시태어날때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태어나 새로은 꿈의 별을 펼쳐 봐 꼭이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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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정말로 슬픈 일이란 것을 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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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벌써 6년이 자나고, 그 분들이 천국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이 사건을 보면 안타깝고,정말 슬픕니다. 그 분이 천국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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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형 누나들 행복하시고 꼭 무사히 들어오세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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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7시간, 해경 빨리떳으면 사망자도 적었을거 근데 골든타임 놓치고 오히려 방해하는 꼴이 됨. 진실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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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 세월호 사건을 기억합니다 배의 타고 있다 가라앉아 죽은 것을 보고 마음도 않좋고 끔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