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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가 초등학생때 날짜인데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어요.앞으로도 몇십년, 몇백년 후라도 세월호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바랍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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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울었습니다 . 부모님,친구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세월호 6주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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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한참 어린 나이에 일어났던 일인데,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네요.언제가 되더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늦더라도 꼭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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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선생님들 잊지않겠습니다.이 일이 해결되어 하루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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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리기만 했을 때 접했던 일이라 그들이 겪는 아픔이 크게 와닿기 어려웠었는데, 또래가 되고 나니 이제서야 그들과 남겨진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헤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에 조금씩 묻혀가다가도 이맘때가 되면 늘 잊지 않고 떠올립니다.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제가 이 사건으로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국민으로서, 같은 학생으로서, 자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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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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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그날 아침에 배가 침몰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2020년 6주기가 된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전에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아야하고 잊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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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만들어낸 눈물그 눈물이 이젠 바다를 만들어 냅니다.수천만의 영혼들이, 수백의 영혼을 위로하며 바다 위에 물을 한 겹 더 덮습니다.그 물은 따뜻합니다. 차가운 바다의 영혼들도 이젠 따뜻해집니다.나는, 그 따뜻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그 따뜻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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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언니오빠들...그리고 보호자 분들...!잊지 않겠습니다.힘내시고 ...언니오빠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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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이 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항상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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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도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뜬 단원고 언니 오빠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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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 그날을 절대 잊지않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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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아직 세월호라는 단어가 나오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절때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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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초등학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걸 느꼈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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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나이에 벌써 세상과 이별하신 분들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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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로 불려야했고,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있어야 할 꽃다운 나이가 되었지만 2014년, 언니오빠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18살 친구로 머물려진게 너무나 가슴아파요 정말 잊지않을거에요 절대로,흐르는 세월 속 잊지않을 세월 호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거에요빛은 어둠을 이길거에요정말 아프지만 절대 잊지않을게요remember 4.16Yellow ribbons in th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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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교사였던 엄마가 울면서 집에 들어오셨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초등학생이였던 저는 영문도 모르고 엄마가 왜 우는지 궁금하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유독 더 와닿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유가족분들, 혹은 생존자분들 또한 몸 건강히 살아주세요. 매년 이 날이 오면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데 반드시 늘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꼭 그곳에서는 활짝 웃으면서 지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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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16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진실을 찾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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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꼭 잊지 않겠습니다.비록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곳에서도 항상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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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세요.꿈도 이루었길 바랄게요..꼭 하늘에선 땅에서 했던일을 꼭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