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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곳에선 맘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걱정없이 쉬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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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 안녕하세요..저와 친구들은 기억합니다.그날의 7시간을 부디 편한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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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거기가서 행복하게 잘살아. 형누나들의 목까지 우리들이 다 이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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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계속 기억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더이상 이런일이 계속되지 않도록 우리가 더안전한 세상을 만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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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 세월호사고가일어나지안않다면저도 세월호사고를 기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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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간이 흘러 고3이 되었지만 그 날은 초등학생 때였다. 뉴스로만 봐왔기에 당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했지만 무언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것만은 잘 알게 되었다. 세월호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면 항상 알수없는 눈물을 흘리곤 했다. 내가 만약 그 장소에 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했다. 기다려도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간절했고, 소망했다. 4월 16일 보기만해도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날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절대 잊어선 안되고 우리의 기억 속에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언니 오빠들의 꿈이 지금이라도 이뤄졌길 빌게요. 그 곳에선 편하게 있어요. 진실이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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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그때는 잘 몰랐던 거 같아요.. 6년이 지나 같은 나이가 되어보니 더 와닿아요.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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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16일을 떠올리며항상 슬퍼합니다.세월호 사건은 우리 모두가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더이상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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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초등학생이었던 전 피아노 학원에 레슨을 받고 있었고 원장선생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배가 침몰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모두 안전하게 구출됬다고 참 다행이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었더라구요.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실종되고 사망했다는 그날의 뉴스를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차디찬 바다에서 얼마나 다들 추웠을까요...우리가 아니면 누가 그들을 기억할까요.항상 기억할께요 그날을,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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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는 배웠고 우리는 그날을 기억하려한다우리는 그날을 잊지 않으려고하고그날을 다시 또다시 생각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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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일때 학교에서 티비로 상황을 지켜봤었지만 모두 구조될줄 알았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니 아니였다. 어렸던 마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지만 몇년이 지나고 희생자 들이 배안에서 찍은 영상을 보니 너무 무섭고 초조했을것 같았다. 그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나한테 화가났고, 선장에게 화가났다. 아직 차가운 바닷속에 있는 희생자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가길,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난 절대 몇년이 지나도 이 일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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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평범한 7시간이었지만그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7시간을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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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때문에 돌아가신 언니 오빠들 이 사건을 제가 죽을 때까지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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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학생 때 라서 그 아픔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 같은 나이라고 생각하니 그 아픔이 더욱 와 닿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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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도 벌써 6년 전이네요. 당시에 저는 유치원생이었어요. "언니 오빠들이 세월호라는 배를 타고 가다가 그만 죽었거나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어렸던 저로써는 그게 어떤일이었는지 몰랐었어요.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얼마나 심각한 일이었는지 ,아직도 실종되어서 부모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지 못했어요. 어느새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있었어요. 다시끔 이 영상을 보니 이 사태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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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로인해 돌아가신 언니들,오빠들 을비롯한 304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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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짜장면 가게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었죠.그때 알았어야 했습니다.국민을 지켜야할 정부가 아무 짓도 안하고 있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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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다시 생각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누나,형들하늘에서. 푹 쉬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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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어느덧 단원고 학생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많은 꿈을 가지고 있었을 나이에 바닷속에서 무서웠을 선배들을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아파옵니다 .그 당시에 나이가 많이 어려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지금만큼은 인식하지 못했지만 배가 가라앉던 모습, 많은 헬기가 배 주위를 빙빙 둘러싸던 모습들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 무참하게 희생된 세월호 참사 피해자분들을 항상 생각하며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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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에 희생된 분들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