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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그곳에서 라도 하고 싶은거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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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항상 기억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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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시에 11살 이었고, 뉴스가 올라오는걸 계속 지켜봤었어요.너무 어려서 기억은 없었지만,뉴스를 같이 보던 모든 사람들이 간절히 바랬을겁니다.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저도 같은 마음이예요.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가방에 노란리본을 달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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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다음엔 부디 좋은 곳에서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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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때 저녁식사 시간에 매우 다급하게 들리던 뉴스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든사람 안전하게 살아돌아올수 있다고 기도하던 도중 전원구조라는 뉴스를 보고 매우 안심했던 기억도 납니다. 하지만 몇시간 후에 돌아온 뉴스는 몇백명의 인원의 실종과 미구조 지금도 그 차가운 바다에서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부터 침몰하기 까지 친구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버티는 학생들이 너무 상상이되고 슬프고 한편으로는 완전히 침몰하기 전에 모두가 밖으로 나왔으면 다 살수있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에 화도 납니다. 그곳에서라도 펼치지 못한 꿈들을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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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무서웠을 언니 오빠들 거기에선 무섭지 않도록, 춥지 않도록그날의 일 모두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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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 이상 아프지 말고더 이상 힘들어 하지도 말고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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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억이 남을것 같은 일이이다.그곳에서 못다이룬 꿈을 이루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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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 당시의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보니 그 나이가 얼마나 어린 나이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어린 학생들에게 제대로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한채 그대로 그 꿈 많던 학생들을 보내버린 것 같아 정말 화가 납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기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잊어가고 있지만 항상 그날의 학생들의 기억을 잊지않고 늘 추모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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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그 아픈 기억 우리는 잊지 않고 진실을 밣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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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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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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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가족과 친구, 선생님을 잃은 그 슬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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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라는 끔찍하고 어떠한 사람의 안일한 생각으로 하늘나라로 가신 분들을 위해 항상 제 머리속에서라도 편안히 쉬시도록 계속해서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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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벌써 6년 전이네요. 저는 유치원생이었습니다.세월호가 뭐였는지도 몰랐습니다.지금 보니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더군요.그 사건에서 돌아가신 학생분들 선생님분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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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 4학년이였는데요수학여행을 막 다녀온 후였습니다.어릴때라 심각성을 잘 못느꼈고 모든 학생들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러지 못했죠..그때는 사실 어려서 뭘 몰랐었는데단원고학생들과 같은나이가 되어보니슬픔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여기서 못이룬 꿈들 그곳에선 행복하게이루셨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기억하겠습니다.고맙고 사랑합니다.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그 배에 있던 다른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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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배안의 모든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얼마나 끔찍한 공포감에 휩싸였을까 생각해보면 저 또한너무 무섭네요. 저는 아직도 유튜브에서 봤던 학생들이 찍은 영상을 기억합니다. "우리 살수 있겠지?" "야, 다 괜찮을거야!"그 말들이 제 가슴을 얼마나 울렸는지 모릅니다.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이제는 편하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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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형,누나들과 같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사람들과,그들을 향한 사랑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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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호사건이 일어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잊지않고 꼭 잊지않을것입니다 .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다 납니다.. 저흰 꼭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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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즐거운 수학여행을 가는 데 그런 봉변을 당하다니 참 슬프고 안타까워요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 있기를 바라고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