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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로인해 돌아가신 언니들,오빠들 을비롯한 304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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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짜장면 가게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었죠.그때 알았어야 했습니다.국민을 지켜야할 정부가 아무 짓도 안하고 있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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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다시 생각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누나,형들하늘에서. 푹 쉬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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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어느덧 단원고 학생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많은 꿈을 가지고 있었을 나이에 바닷속에서 무서웠을 선배들을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아파옵니다 .그 당시에 나이가 많이 어려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지금만큼은 인식하지 못했지만 배가 가라앉던 모습, 많은 헬기가 배 주위를 빙빙 둘러싸던 모습들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 무참하게 희생된 세월호 참사 피해자분들을 항상 생각하며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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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에 희생된 분들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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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가 초등학생때 날짜인데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어요.앞으로도 몇십년, 몇백년 후라도 세월호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바랍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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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울었습니다 . 부모님,친구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세월호 6주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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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한참 어린 나이에 일어났던 일인데,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네요.언제가 되더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늦더라도 꼭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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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선생님들 잊지않겠습니다.이 일이 해결되어 하루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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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리기만 했을 때 접했던 일이라 그들이 겪는 아픔이 크게 와닿기 어려웠었는데, 또래가 되고 나니 이제서야 그들과 남겨진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헤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에 조금씩 묻혀가다가도 이맘때가 되면 늘 잊지 않고 떠올립니다.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제가 이 사건으로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국민으로서, 같은 학생으로서, 자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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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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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그날 아침에 배가 침몰했다는 것을 들었는데 2020년 6주기가 된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전에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아야하고 잊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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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만들어낸 눈물그 눈물이 이젠 바다를 만들어 냅니다.수천만의 영혼들이, 수백의 영혼을 위로하며 바다 위에 물을 한 겹 더 덮습니다.그 물은 따뜻합니다. 차가운 바다의 영혼들도 이젠 따뜻해집니다.나는, 그 따뜻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그 따뜻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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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언니오빠들...그리고 보호자 분들...!잊지 않겠습니다.힘내시고 ...언니오빠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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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이 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항상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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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도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뜬 단원고 언니 오빠들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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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 그날을 절대 잊지않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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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아직 세월호라는 단어가 나오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절때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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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초등학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걸 느꼈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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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나이에 벌써 세상과 이별하신 분들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