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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입학고 1달이 조금 지났었을떼 뉴스가 모두 세월호를 보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어려서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몰랐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 알게되었습니다.그 잊어선 안될 그 일을 기억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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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잊지않겠습니다그 곳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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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게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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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억이나진않지만. 우리언니오빠들그리고다른사람들 그누구도사고가나지 말았어야했는대. 하늘에계신사람들모두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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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우 어렸을때라서 세월호에대해서 잘 기억은 못하지만, 그 사건에서 많은 언니,오빠, 승무원, 선생님들이 희생되었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아직도 그 사건이 일어났을때의 언니오빠들의 대화내용을 본게 기억이 납니다(유튜브에서)누구라도 먼저 살고싶어 이성을 잃을 수도 있는상황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슬프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이런 중요하고도, 슬프고, 다신 일어나면 안될법한 일을 오랫돈안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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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안타깝게 하늘의 별이 되신 학생분들과 피해자분들, 그곳에서는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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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떠났습니다 선장의 욕심때문에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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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살인 나는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모르진 아이였다.하지만 매년 기억합니다.잊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겁니다. 그런 심각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국가를 원망합니다. 거짓 속에 진실을 감추었던 정부를 원망합니다. 그 상황 속에서 도울 수 없었던 나를 돌이켜 봅니다.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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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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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도, 죄도 없이 조금의 잘못으로 희생을 당하신 여러분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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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 일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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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호 사건을 잊지 않고 일어나지 않도록 생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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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기억합니다..우리 둘째가 태어난지 18일째 되던 날이였고산후 도우미님이 오셔서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어요...뉴스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나오고전원 구조 되었다 말에 둘이 손잡고 안도했었어요..그리고 몇 시간후 배는 잠겨 가고아이들이 구조 되지 못하고 안에 있단이야기가 들려 나오고 그 이후로는 계속뉴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서 계속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우리 둘째는 벌써 일곱살이 되었고그때 8살이던 우리 큰아이는 중학생이 되어그 날의 이야기를 하며 같이 분노하며울어 줄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그 때 그 사람들은 다 벌을 받았냐는아이 말에 답해 줄수 없는 현실이 슬프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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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명의 학생분들이 돌아가신 세월호 사건,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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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나요 나의 모든 예기를 그댈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수없는 마음을 나도이젠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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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세월호로 돌아가신분들 그곳에서 편하게 쉬길 바람니다 돌아가신분들 절대 잊지 않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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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에 전 그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던 반 아이들은 대충 뉴스만 흘깃하곤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이어갔습니다.하교한 후 집에와보니 가족들도 뉴스를 보고있었습니다.저는 뉴스를 보고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않고 다음날 그냥 일상을 이어갔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저가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초등학교 3학년,4월 16일에 학교에서 세월호 추모 영상을 틀어줬습니다.저희 반 담임 선생님께선 반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더니 교실밖으로 나가 한참을 울고 들어오셨습니다.저흰 그때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우시는지 몰랐습니다.초등학교 5학년,저보다 어린 아이가 "커서 타임머신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걸 봤습니다.어른들은 왜냐고 질문을 했죠. 그때 그 아인 "세월호때문이요.타임머신을 만들고 시간을 되돌려서 형 누나들한테 말해주고싶어요.타지말라고.타면 안된다고." 그 말을 듣는순간 울컥했습니다.전 세월호 참사 때 느껴본 감정과는 전혀다른 감정을 느꼈습니다.오늘,2020년 4월 16일.세월호 관련 영상을 봤습니다.배가 기우는동안...언니오빠들은 무서워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제가 아는 몇몇 언니오빠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습니다.그런 분들이 어쩌다....어쩌다 이렇게 빨리 가신건지 모르겠습니다.외면하고 있던 정부가 밉습니다.전 지금 중학생입니다.초등학생 때 세월호에 대해 깊은 생각과 관심이 없었던 저를 반성합니다.4월 16일. 절대 잊지않겠습니다.아무 죄 없이 돌아가신 단원고 언니오빠들..미안해요.말해주고 싶어요.가지말라고. 유가족분들의 그 슬픔을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 힘내세요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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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때 그때는 그런상황이안나고 조용히 끝날거같았습니다 . 배에서 나오지못하는 소식을 듣고 저의 가족들과 제가 너무 걱정했는데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지몰랐습니다 절대잊지않겠습니다 .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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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오늘, 몇몇의 사람은 우리의 곁을 떠나고, 어떤 사람은 인간이기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떠나간 사람을 애도하기도 하고 자신을 남겨두고 떠나간 것을 원망키도 하며 일상이 어긋나기 시작 했습니다.그것은 마치 떠나간 이들이 떠나지 않으려 남겨진 사람들을 잡으려다 긁어놓은 흉터처럼 자리잡아 아직까지 고통을 줍니다.그렇지만 그것은 떠나간 이들의 잘못도 남겨진 자들의 잘못도 아닌, 남겨진 유가족들이 떠나간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그렇지만 고통스러운 지워지지 않을 흉터 입니다. 저는 오늘 떠나간 이들을 추모하며 결코 헤아려지지 않는 유가족분들의 고통을 아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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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저는 이때 9살이였습니다.그 당시에 어리고 철없던 저는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그 후 저는 세월호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여태 그렇게 생각했던 저는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이 일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야 합니다.저는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의 마음이 돌아가신 분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