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비며 허둥지둥 학교를 가고 , 수업시간 허공을 보며 시간을 때우고 이 시간이 지나가길 하며 따분해 했다. 그날도 늘 그랬듯 시간이 나를 뒤늦게 쫒아온다고 생각했다.내가 빠르게 달리는 동안 시간은 날 쫒아왔고 언니오빠들은 빠르게 가는 시간을 간절히 잡고만 싶었을거다. 진실만은 뒤늦게 쫒아가도 된다. 우리는 영원히 잊지않고 늘 기억할것이며, 뒤늦은 진실에 힘을 실어줄것이다.늘 그랬듯.

꽃다운 나이에 세월호 라는 사건으로 마음이 아프시고 슬프신 만큼 저희도 그 마음 잊지않고 4월 16일 이라는 날짜를 더욱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형,누나들 얼마나 무서웠을까...2014년에 내가 너무 어려서 추모하지 못한 것 너무 미안해.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못이룬 꿈을 이루고 편안하길 바랄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단원고 학생분들 비록 세월호라는 안타까운 사고에 의해 하늘에 가셨지만 하늘에서도 평안하고 잘 지내세요 저희는 항상 단원고 학생분들을 잊지않고 가슴속에 기억하면 서 살아가겠습니다

차가운 바다속이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그들의 죽음을 기억 하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우리곁을 떠난지 6년이나 되었지만 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하늘에서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부디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힘들고 아프시고 하셨겠지만 이겨내시고 하늘에서 편안히 맛있는 겄 많이먹고 하고싶은거 많이하면서 사세요 저희는 이일을 마음의 가지고 기억하고있겠습니다.

초등학생때 수련회에서 돌아오는 길이였다. 버스에서 친구들과 다같이 수다떨며 오던중 티비를 통해 세월호 소식을 들었다. 친구들과 함게 구조지 숫자가 늘길 바랬지만 어느순간부터 늘어나지않았다. 집에 도착하고 기분이 이상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억하겠습니다 4월 16일

4월 16일 그날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지만 그곳에서 만큼은 부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밤하늘의 별이 되어서 당신들이 소망했던 일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잊지않고 추모하겠습니다.

뉴스에 그 일이 나오자마자 충격이 너무 크고 슬펐습니다. 그날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처음에 그냥 단순한 사고라고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는 식으로의 보도를 봤을때 그냥 사고라고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들어나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고 많이 놀랬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계속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한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때는 내가 6학년때 아침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운연히 "세월호"라는 배가 수학여행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 부럽다 나도 가고싶네, 언니오빠들 잘갔다와요라는 생각했다. 학교끝나고 학원을 다녀온뒤 집에서 TV를 보고있었는데 분명 아침에 뉴스로봤던 그 세월호가 바다에 침몰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뉴스에서는별로 심각하지 않게 곧 구조하고있으니 큰일이 아니라듯이 알려주었다. 그래서 다행히도 크일은 아니네 다들 무사히 구조됐음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던것이었다. 진짜 너무 안타깝고 꼭 잊지 못할 사건이다. 그날의 희생자분들 진심으로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라고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뼈아픈 고통, 평생 잊지 못할 슬픔을 모두가 꼭 기억하겠습니다. 배 안에서의 두려움 무서움 등을 떠 안고 가셨을 텐데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한 일생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2014년 4월 16일 그날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이제는 따뜻한 곳에서 웃으며 지내고있길 바라겠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그당시의 저는 초등학교 13살즈음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그저 마음아프다.. 라는 생각이 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그 추운곳애서 홀로 버텼을 많은 선배님들 이제는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예쁜 별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6년이 흘렀네요그곳에서는 못다한 꿈을 마구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저와 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하늘까지 꼭 닿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