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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수고했어 그 차가운 바닷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 안좋은 생각그만하고 푹쉬어 우리는 절대로 형 누나들을 잊지않을테니까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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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평생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춥고 무서우셨을텐데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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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숨을 죽이고 뉴스를 보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불꽃과 같은 인생을 산 그대들을 기억하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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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무섭고 심들었을 텐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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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만 같던 어느 수요일에 즐거운 수학여행이 무색한만큼 아프고 시렸던 그날의7시간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만약에 기억하시다면 그 날의 기억을 남겨주세요 어떻기억이들 상관없습니다 기억해주시면 모두의기억모여 엄청나게 큰 기록된어 모두의 기억과 마음속 에 깊이 기억되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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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구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 7시간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마나 살고싶었을까요. 잊어서는 안 되는 잊을 수 없는 아픔입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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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두려우셨을지 감시 예상이 안갑니다. 그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납니다. 뉴스에서도 보도되는 그날이...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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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두렵고 슬픈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일어나서는 안 될 그 날..진실을 꼭 찾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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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의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잊지않겠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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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두려운 그날 저는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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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끝은 그 반대였던 그날... 그 당시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지 지금의 저로는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한 이날 계속해서 이날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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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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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중 인터넷에서 배가 침몰되었다는 뉴스를 보시곤 아이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때 뉴스에서는 곧 구조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도 배에 탔던 사람들 대부분이 구조 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무능력한 정부가 아니였더라면 그 많은 죽음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안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무서웠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절대 그날의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그곳에서는 고통은 잊고 행복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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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다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보는 사람도 가슴이 아픈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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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봤을땐 구조되겠지라는 안일한생각,두번째로 봤을땐 침몰되어져만가는 세월호를 보며 애써 부정하버리고,세번째엔 불행의 순간으로 다가와 졌을 떄가 기억이 납니다.그 학생들의 나이가 지금의 저의 나이와 같아졌다고 생각하니 더욱이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꼭 그곳에서는 못다한 꿈을 이루어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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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침몰한 뒤 정부는 곧 모두가 구조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배에서는 가만히 벽에 붙어 있으라고 했습니다.학생분들은 안내를 따른 것 뿐인데 왜 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걸까요.그날,배에 물이 차고 있던 순간 학생분들에게 재빨리 나가라고 했더라면 또 정부가 더 빨리 지원을 했더라면 2014년4월16일이 이렇게 끔찍한 날은 아니였을겁니다.물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하늘에 가게 된 세월호 피해자분들과 그렇게 자신의 딸과 아들을 보내야 했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분들의 고통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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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진실을 밝혀지기 바라며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으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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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등학교 4학년이던 나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있었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수다를 떨었다. 내겐 평범한 일상이였다. 내겐 평범한 일상이 다른 누구에겐 잊지 못할 상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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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었으면 많은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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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뉴스를 보자 세월호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말 한명 한명 실종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때, 마치 나의 가족이 죽은거 마냥 너무 슬펐다. 그치만, 내가 슬프면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슬플지 ,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월호,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_전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