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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형누나들 위에서라도 편하게 지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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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건 같은 안타까운 일은 앞으론없었으면 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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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잊지 않겠습니다.언제까지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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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2014년 4월 6일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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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말을써서 정말 죄송해요. 더 일찍 했어야하는데 맨 처음 소식을 들었을떄는 뭔지 잘 모르고있었는데 뉴스를보니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됬어요 그 배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는지는 말로 표현이 안될거 같아요 애써 웃으며 안죽을거라고 살아 돌아간다고.. 그말이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히 행복하고 즐거우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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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온 사건들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희생 하신분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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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일어났던 세월호 사건의 모든일을 항상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그리고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당하신 분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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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가 마음 속에 새기고 있겠습니다.. 저는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학교이서 그 소식을 처음 접했고 집에 오니 엄마께서 뉴스를 보며 안타까워하고 속상해하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자라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그때의 언니오빠들과 같은 나이가 되어 바라보니 더 무겁고 가깝게 다가오네요.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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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였습니다. 그 날을 뉴스에서 보게 된 순간은 그 날의 날씨 마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누구나 마음 속에 새기고 살아가는 사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시간이 지나 제가 고등학생이 될 정도로 자랐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날 어여쁜 꽃들이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사실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잊혀져서도 안 될 일입니다. 항상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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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나 지나버린 그떄 그 악몽 형 누나들이 무서워 하고 공포에 떨 떄 아무 힘도 되어주지 못 해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아무 힘이 되어주지 못한 마음에 너무 가슴이 아플 뿐이네요 그래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잊지 않고 항상 가슴에 새겨두고 살아갈게요 거기 가서는 불안해 하지 말고 무서워 하지 말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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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이 날은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였습니다. 그때는 이 일의 무게를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무게를 깨닫게 되었네요.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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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니 뉴스에서 배가 침몰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뉴스에 눈을 뗴지 못한 채 보고 있었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유가족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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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리 아파하고 힘들어해도 형, 누나들 보다 그리고 남겨진 가족 분들 보다 힘들겠습니까... 그곳에서 만큼은 힘들지 마시길... 남겨진 가족 분들도 꼭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현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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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라 정확히 그 사건에 대해 파악하고 있던 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큰 사고였고, 많은 언니 오빠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날 제가 무엇을 했는지는 확실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날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고, 유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발생하고 저도 크게 되면서 점차 더 많은 뉴스 영상 등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를 볼 때마다 뼈저리게 슬펐고, 분명히 다 구할 수 있었던 상황이였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나는 분노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개의 바람이라는 노래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사고가 생긴 언니 오빠들 모두가 가사처럼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가족분들께서도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슬픈데 언니 오빠들과 가족분들께서는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이 글을 만약에 보신다면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니 오빠들과 가족분들 모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꽃을 보면 가장 이쁜 꽃을 가져가고 싶듯이 언니 오빠들도 가장 아름다운 존재여서 그랬었다고요. 조금이라도 제 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절대로 언니 오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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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초등학교 1학년이였어요.그날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지냈어요.그런데 1년뒤 2학년때 그런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늦게 알아버린만큼 오래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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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고, 오전 열 시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중간에 다른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을 불러서 속닥이시는 걸 들었습니다. 배가 침몰했다고, 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슬픕니다. 그 날의 제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는 것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잊으려고 해도(그럴 일 없겠지만)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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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봄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봄이 왔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그곳은 편안한가요? 저는 편안하지 않아요. 보고 싶어요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그런데 당신들에게 있던 미래가 잠긴 걸까요? 그 빛나는 미래들은 우리가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려주세요. 당신들의 미래와 함께 찾아갈게요.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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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4학년이였을때 티비를 보다 뉴스를 접하게 되었고 전 그 뉴스를 보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냥 빨리 구조 되었으면 좋겠다와 제발 무사하길 기도했습니다하지만 구조된 사람보디 희생한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전 이 사고를 절대 잊을수 없습니다 잊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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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저는 아직 어렸습니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에는 믿을 수가 없었고 후에는 눈물도 나고 화도 났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잊지 않을 것이고 기억할 것입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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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의 싸움 언제나 기억합니다 부모님 이랑 사이 안좋을때도 그7시간일은 기억합니다 추억과 뛰어놀면서 형아랑 싸웠던 기억부모님 말씀 잘 안들은거 우리는 함께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