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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여행이 끝나고 오늘날 버스에서 뉴스를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희생자분들과 동갑인 고2입니다. 저와 동갑인 친구들이 끼를 펼치지못하고 떠나간 사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세월호는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매년 4. 16. 이 되면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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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있던 형과 누나 선생님들을 절대로 평생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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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희생된 사람들이....안타깝고슬픕니다.... 어떡게!이렇게 인생이 비참할수 있습니까..........세월호침몰에 희생된 사라들에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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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해야만 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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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떠오르는 그날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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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려고 배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도망간 인간이라 하기 어려운 한 선장 때문에 수백명의 희생자가 된 고등학생들 지금쯤 대학교 졸업시기 였을텐데ㅜ 미쳐 나오지 못해 객실 안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쳤을 그 사람들을 마음속에 떠올려 봅니다 하지만 희생자들이 나옴은 슬프지만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그런 사고도 나오지 않길 바라며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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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벛꽃을보며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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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하늘에서 편안히 잘 살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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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맹새하고 후세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제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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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점점 세월이 흘러가도언제나 그 날을 기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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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들이 불쌍하다.배가 침몰하지않았다면 가족,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잘살았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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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잘못누군가의 눈물 누군가의 원망누군가의 묵념기억하겠습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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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제가 죽는 날 까지 그날에 별이 된 분들을 끊임없이 되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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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생이 된 한 학생입니다 . 2014 년 4 월 16 일에 일어난 세월호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 왜 일어났고 수학여행가는 학생들은 어떻게 됬고 그들의 학생들 부모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 그러다 유튜브로 세월호가 일어난날 배에 탔었던 한 분과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 그분께선 "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 “ 지금쯤이면 같이 있을 친군분데 옆에 없으니 죄책감들어요 나혼자만 살아서 미안하다는 죄책감 .. ” , “ 배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자세히는 모를거예요 .” , “보고싶요.”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 저는 가볍게 넘기던 기념일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가볍게 넘기던 저의 행동을 반성해야 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수학여행이 취소되어서 왜 취소가 되었는지 선생님께 여쭈어봤더니 “세월호 사건때문에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위험해 한다고 생각하신것 같다고 ..” 라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되게 미웠습니다. 왜 일어나서 왜 못가게 했는지 지금의 저는 그때의 저를 반성하고 후회합니다 . 춥고 떨리고 힘들었을 그분들, 무섭고 “ 나는 살 수 있을까 ?” 했었을 그분들 .. 그분들의 희생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억해줘야 합니다 . 그분들이 느꼈던 감정 , 배안에서 일 , 했던 행동 , 심정을 기억해줘야 합니다 . 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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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뒤집히는동안 물은 들어오고.. 춥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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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불의에 사고로 좋은곳으로 가신 세월호 당사자 분들과 당사자 가족분들께 힘들더라도 힘내시고 우울해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로간 가족도 남겨진 가족이 그렇게 사는걸보면 하늘에서도 편히 있지못할것 입니다 정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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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과 똑같은 시각 이시각을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이시각만 되면 눈물이 날까? 유가족 분들 이시각 눈물를 흘리때 생각을 훌훌터세요 저도 이시각만되면 눈물이 자꾸 납니다 뉴스를보면 전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매일 이시각만 되먄 이생각을합니다 그리고 재작년 단원고 형 누나들 졸업 축하하고 하늘에서 대학교 잘다니고 지금도 눈물이 나지마 참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서 울면 단원고 형누나들이 위에서 더 슬퍼할겁니다. 이시각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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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편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항상 기억에 담아두겠습니다. 곁에 항상 기억해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 해주세요. 매순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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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언제나 늘 행복하고 편안하길 바랍니다. 늘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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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그 커다란 배는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고나는 가슴에서나마 그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여 지켜주고 싶습니다.하늘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길 소망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