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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죄송하고 미안해요..... 사실은 새월호 와 가까웠었거든요.... 체험학습이요. 그래서 아무것도모랐던 저는 아니 이게 뭐야 이러면서 막 때쓰고 있었는데 엄마가 말해주시는걸 들어보니까 정말 죄송한 미안한마음이 크더라고요...이제야 말할수있네요.....구출된언니오빠들!!!이제 성인이 되었겠죠?아프지마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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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름다운 나이에 말도 없이 사라진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왜 그 당시에 구해주지 못하고 이제 와서 추모한다 몇글자 끄적거리는게 과연 염치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끄럽게 나마 글을 남겨 봅니다. 너무나 많은 어른들의 욕심과 잘못 그리고 그들의 이익이 너무나도 많은 꽃봉우리 들을 잡아 눌렀다는게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세월호를 포함한 모든 억울한 죽음들을 추모합니다. 당신들은 잘 살았고 과연 그 죽음은 슬픔을 뿌리고 갔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더 큰 진실을 발견했고 무엇이 당신들을 위한 진정한 추모일지를 어설프게 나마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그 책임이 빛을 내야할 때 입니다. 더이상 참담한 현실을 비켜갈수 없는 지뢰 마냥 방관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는 이런 잔혹한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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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때의 그 아픔을, 그 고통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날을 잊지 않으며, 더 이상의 그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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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4월 16일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4월 16일이 되면 문듯 세월호가 생각이납니다...한창 꿈을 펼쳐야 할 나이에 배안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단원고 언니 오빠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하늘나라 에서 그때 기억 잊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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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다시는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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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않겠습니다,절대로 있지않겠습니다,절대로 있지 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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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고 기억할게요. 벌써6년이 흘렀어요. 하지만 저는 기억하고있어요.비참한 사고가 없다면 자기들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같은데 너무슬퍼요.그곳에서 잘 살고있죠? 저는 당신들을 잘 모르지만 당신들의 슬픔을 영원히 간직합니다. 슬픈 영혼들을 위로하며 그들을 기억하고 그곳에서 잘 살길 축복하고 기원합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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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는 제일이 아니니까 별일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안쓰럽고 매우 믿을수 없는 상황이었다.배가 침몰 했다면 얼마나 놀랐고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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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배에 일어난끔찍한사건하지만 정부는대체없이 있었다 하지만배에서는선장이지시하는데로행동을하지만 선장은 학생안에있는사람들을버리고도망갔습니다 .우리는절대잊으면안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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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우리가 놀고 뛰어놀고 누군가는 가족들이랑 기쁜 시간을 보낼때 누군가는 가족을 잃는 슬픔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엇다 우리는 다른 아기 의 탄생을 가뻐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자신의 소중한 자식을 더이삼 볼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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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수선했던 그날의 아침영문도 모른채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고남아있는 이들은 피눈물을 흘렸습니다다시는,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MEMBER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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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와 학원에 가려 학원 버스에 올라탔고 그버스 내 티비에서는 세월호 침몰 소식을 알리고 있었어요 당시 14살이었던 저와 친구는 몇몇 헬기와 보트들을 보고 그래도 곧 다 구출하겠다며 버스에서 장난을 치며 학원을 갔어요 집에 돌아온 뒤 뉴스에서는 수많은 실종자 소식을 알리고 있었죠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이 되질 않아요 그 차가운 물 속에서 지금의 저보다도 어렸던 그 분들이 잠들었어요 그 누구도 세월호를 잊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잊지 않고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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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먼저 하늘의 별이 된 형 누나들이 정말 가엾고 안타깝습니다.글로 어떻게 위로가 되냐만은 이렇게 위로의 글 몇 자 남겨봅니다. 당신들의 죽음 잊지않겠습니다. 정부의 무능함과 양심을 팔아먹다 못해 그냥 도망친 선장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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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세월호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여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매우 슬픈 일이 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세월호 때문에 수학여행을 못 가서 세월호 만 탓한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 기억하겠습니다 .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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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제는 유치원생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부모님이 뉴스를 보시며 눈물을 훔치는 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압니다. 그날이 얼마나 끔직했던 날인지를..... 많은 언니, 오빠들이 하늘의 천사가 된 날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건,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7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누군가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누군가는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을 겁니다. 그 날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를 않기를, 절대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고 저 또한 평생 가슴에 지니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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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늘의 별이 된 누나와 형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님게 인사를 하고, 형 누나들은 결국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때의 그 순간이 이젠 점점 잊혀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이 사건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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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워호가 침몰했을 당시 아무것도 모른채 학교에서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했다고 뉴스에서 나왔을때 다 살수 있을 꺼라고 밎고 있었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살 수는 없었습니다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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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흘러 6년전 이야기지만,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슬픈 것은 6년이지나도같은것 같습니다.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지만,저희가 그날의 가슴 아픈일을 기억하고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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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잊어선 안되는 우리나라의 슬픈역사입니다. 4월16일 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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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앞으로도 정말 잊어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얼마나 슬퍼하셨을까요. 어떠한 도움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만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의 그 7시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