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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있지 않을까요.그때 엄청 즐겁게 지금은 전학간 친구와 놀고있을거에요.아주아주 재미있게 놀고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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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일이 일어날때가 3~4학년 때인데요그 떄 당시에는 솔직히 말해서 뭔 일인지도 몰랐었습니다하지만 나이를 먹고 뉴스로 나오는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인터넷에 따로 쳤는 데 사건의 전말를 알고 솔직히 마음 한 쪽 이 아팠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나길 기원하고 저희도 열심히 뒤에서 응원할테니까 꼭 힘내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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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 침몰하는 배안에서 많이 추웠을텐데.. 무서웠을텐데.. 지금 계신곳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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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말하기가 누구한테는 독일수도있다는생각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되는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아이의 유골을 못찾으신유가족 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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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이 일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이 일에 대해 차차 알아갔습니다.이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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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세월호사건잊지않고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그런일이 일어나지않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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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물속에서 7시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얼마나 괴롭고 부모님을 뵙고 싶었을까요저희는 항상 여러분을 잊지 않고 그날 7시간을 기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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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날에 무척 어린 한 초등학생이였지만. 그 날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한 초등학생이였다. 그 날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세월호라는 아픈 기억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잊이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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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각하지 않기위해 재시간에 맟춰서 들어왔는데 이제는 그시간을 항상 맟출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는 구나. 예전처럼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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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는 어려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저는 형 누나 들이 세월호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은 알아요 형 누나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형 누나들 거기서도 잘 지내지요? 하나님께서 형 누나 들을 잘 지켜주실거에요 형 누나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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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하고 싶었던 일, 이루고자 했던 꿈, 대신 이어받아 살겠습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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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고 벌서 6년이나 지났네요.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사건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세월호로 인하여 안타갑게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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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이 떠나간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가요. 어떤 지독하게 나쁜 사람들은 지긋지긋하다며 그만 얘기하라고 하지만 그 누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까요? 문득 생각 날 때마다 언니오빠들 영상을 찾아봐요. 언니오빠들이 부모님께 남긴 문자 메세지 기록들을 볼 때 마다 항상 눈물이 흘러요.부디 편하게 쉬세요. 언제나 기억할게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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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벌어지던 날 전 초등학생이라 그 사건에 대해 알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가며 어느세 중학생 되어 세월호 사건을 보았을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세월호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저희이 이 사건에 대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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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주 어린 나이였거든요. 그 때,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얘기를 듣고 뉴스에서는 모두를 구했다고 떳어요. 저는 그래서 그걸 믿었죠. 어린 나이가 방패가 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어렸고, 뉴스에서 나오는 말을 믿었어요. 또, 그날 부터 천천히 모두를 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사람들이 죽는 다는 얘기가 천천히 나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정부는 너무 무기렸했고,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박근혜는 그 시간 동안 머리를 만지는 게 다였죠. 물론이지 이런 말을 하면 안돼었지만, 너무나도 무기력해 보이고 너무나도 한심해 보였어요. 당신이 누군데, 대체 어느 위치에 앉아있는데, 여기서 저러고 머리만 만지고 있냐고. 그런걸 따지고 싶었어요. 올해는 벌써 6년 째에요. 저는 큰 추모를 할 힘도 없어요. 아직 중학생이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1년에 한 번 씩 세월호에 계셨던, 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어렸던 그 분들을 위해 노란 리본을 하나씩 접기 시작했어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을 기억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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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 2014. 4.16 이 날을 꼭 기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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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그때 당시 저는 2학년이여서 이게 얼마나 심각하고 슬픈 일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 사건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 있었던 분들이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이 세월호 사건 꼭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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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영상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4학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저는 가족이 아닌데도 심장에 전기가 오고 답답한 기분인데가족분들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왜 그렇게 가라 앉는 배를 보고만 있었는지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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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3학년이어서 그사건을잘알지못하였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각종 뉴스가 나오면서 점점 이사건이 심각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가 나오자 마음이정말 아팠습니다 저는 그때 형 누나들에 무서움을 잘 모르지만 정말 무서워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이사건을 절대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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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부모에게 잘 다녀오겠다고 우린 잘 다녀오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지민 지키지 못한 약속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