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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 4월16일을우리는 기억할것입니다 4월16일을우리는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4월16일을절대로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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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한 그 들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올해도 여전히 눈물이 납니다.남아있는 유가족 분들이 힘낼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하고 위로합니다.찬란한 그들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기억하겠습니다.우리의 마음도 떠나간 그 들도너무 아프지 않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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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뉴스를 보고 나를 부르신다세월호가 뒤집어져있다.저기 있는 학생들은 여직 인생을 살아왔는데 너무 안타깝다.세월호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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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밥집에서 밥을 먹다가 그 뉴스를 보았습니다.당시 중학생이었던 제가 봐도 너무나 큰 사건이었고 주변 사람들도 놀라시며 빨리 구조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한창 꽃다운 나이에 무슨 일이냐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선명한데 이 기억이 흐려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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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들려온 안좋은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저기에 있었으면 ? 우리 가족이 저기에 있었으면 ? 등 "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남의 얘기라고는 하지만 저게 내 얘기였다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유가족분들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욕심으로 인해서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시든 새싹이 되어버린 학생들은 희망이 되어서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겁니다.부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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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치면서 아이들 구조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억장이 무너지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늦장대응에 뭘 기다리는건지?구조하지는건지 배가. 가라 않기를 기다리는 건지..정말 화가나던 그때가 생생합니다. 어떻게 잊겠어요..배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동하지 말라는 소리에 탈출시도조차 못했던 아이들..기억하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유가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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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뉴스보고 몇명 더 구조되길 살아있길 빌었는데 단원고 언니오빠들 평생 잊지않을게요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2014.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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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초등학교3학년이었습니다. 그때는어려서 그랬는지 잘기억나지 않지만 뉴스를 켜보니 오른쪽 상단에 사망자, 생존자, 실종자가 몇명인지 나와있었고 영상에서는밑이 파란 배가 바다 아래로 거의 뒤짚혀 있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사망자가 없다는기사를 보고 "에이 설마 아무도 안죽겠지"라는 생각으로 3시간쯤 다시 뉴스를 켜보니사망자가 60, 140, 250~로 계속 늘어나고실종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었습니다.그 시절에 철부지인 저는 그냥 그렇다 하고말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4년이란시간동안 저는 세월호를 잊고 중학교에입학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니 학교에서세월호 사건을 기르는 행사를 하여 다시 세월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다신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때 제 초등학교3학년이 스쳐가면서 너무 부끄러웠고 한심했습니다.그때 돌아가신 학생분들, 선생님들, 그리고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제자신에게 욕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하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앞으로도 잊으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돌아가신 학생, 선생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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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때 2014년도에는 1학년? 이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요 제가 첨에 모두다 살았다고 해서 안심했죠 하지만 거기에는 정부가 속이고 있었죠 저는 넘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정부의 거짓말이 그래도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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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에서 세월호 영상을 보는데 그영상을 보고 친구들 이 하나 둘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저희가 영상으로 보는 것도 너무 슬픈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했는지 알것같아요 다음부턴 이런일이 다시는 없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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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네요. 그냥 단순한 배 침몰인줄 알았는데 많은 언니 오빠들이 하늘로 가셨더라구요 ... 언니 오빠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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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라 세월호가 뭔예기 인지도 몰랐고왜 사람들이 슬퍼하는지 몰랐어요 하지만 크면서 뉴스를 부모님과 보면서 알았어요 세월호 피해자분들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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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엄마와 TV를 보다가 세월호가 뉴스에 나오는데 그때 엄마와 조마조마 하며 뉴스를 봤습니다.마지막 말로 "엄마 사랑해"라는 영상과 우는 사람들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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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15살이된 여학생이에요!!전 세월호에 대한 그슬픈소식을 이해한게 작년이에요.전 관심자체가 없었어요.학교에서 세월호에대해자세히 이야기를나눈적은 중학교를 올라왔을 때에요세월호..이사건중 학생들의마음 그안에서 어떨지 그분들에 가족에게 이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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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할수없는공포와두려움속에서 얼마나 무섭고얼마나 간절했을지...그곳에선 편안하고 행복하게지내길 기도합니다.당신들을 절대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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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학 여행을 가면서 힘든 일을 겪고 가는군요. 하지만 이런 아픔 자체가 없어야 되는데 힘든날을 겪고 가네요. ㅜㅡㅜ 하늘위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기억은 없애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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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마음에 수하여행을 가셨는데 그 특별한 날에 힘든일이 생겼네요 저희는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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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안타까운 사건을 결코 잊지 않으며 마음속에 새겨가며 기억하고 한번 있었다고 지워지는 작은 사건이 아닌만큼 그때 당시 학생 여러분들이였던 그리고 다른 분들에 소중한 생명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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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아픈 기억이지만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떠도는 소중한 시간들과 추억들을 우리가 간직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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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많은 학생이 죽는것도 모르고 가족과 웃고 떠들었던 후회되는 그날의 7시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