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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픕니다 이런일이 일어났다것도 슬프고 모두 돌아가셨으니 더 슬픕니다정말 슬픕니다 2학년 교실에 들어가는대눈물이나올뻔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않았습니다.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정말 슬픕니다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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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6년 전 그때 전 남의 슬픔을 공유하지 못하던 미숙하고 어린 9살짜리 어린아이 었습니다. 사실 어리다는것은 변명일 뿐입니다. 그분들이 마지막까지 힘들게 살다 돌아가신것을 슬퍼하기 보단 수학여행을 못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소하고 어리석은 이유 때문에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아직 어른이 된 것은 아니지만 전 그때의 저보다는 성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어리숙함과 어리석음을 용서해 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과를 하게 해주신다면 그것만으로 괜찮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성장으로의 계단을 한 칸 더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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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분들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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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세요 ..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잊지않겠습니다 , 아니 잊을수가 없습니다항상 힘들게 공부하셨으니 이제 편안히 쉬세요.. 이제 아무걱정 하지말고 편안히쉬세요 절대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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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절때 잊지않겠습니다.그날의 저는 초등학교1학년 이였는데 6년이라는긴 시간이 지났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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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일곱살이여서기억은잘안나지만 그렇게많은사람들이가다니 정말안타깝네요 그러니 좋은곳에가서푹셧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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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일 이지만 아직도 가슴 아픕니다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4년 4월16일 기억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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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뉴스에서 처음봤는데 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4.16 절대 잊지않고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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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호 6주기가 되는 날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는 꽃잎을 다같이 볼수 없게 돼었습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땐 매우 슬프고 또 가슴아픈 불의의 사고였는데 이렇게 다시 기억나게 해줍니다. 다시는 이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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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지났네요평생 잊지않겠습니다.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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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난 후 티비를 틀어보니 온갖 뉴스 채널은 난리가 나 있었고, 당시에는 큰 충격을받지 못했지만 몇일 뒤 모든게 밝혀지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잊지 않고 유족분들 마음의 상처 하루 빨리 치유 될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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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있지 않을까요.그때 엄청 즐겁게 지금은 전학간 친구와 놀고있을거에요.아주아주 재미있게 놀고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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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일이 일어날때가 3~4학년 때인데요그 떄 당시에는 솔직히 말해서 뭔 일인지도 몰랐었습니다하지만 나이를 먹고 뉴스로 나오는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인터넷에 따로 쳤는 데 사건의 전말를 알고 솔직히 마음 한 쪽 이 아팠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나길 기원하고 저희도 열심히 뒤에서 응원할테니까 꼭 힘내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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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 침몰하는 배안에서 많이 추웠을텐데.. 무서웠을텐데.. 지금 계신곳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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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말하기가 누구한테는 독일수도있다는생각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되는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아이의 유골을 못찾으신유가족 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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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이 일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이 일에 대해 차차 알아갔습니다.이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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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세월호사건잊지않고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그런일이 일어나지않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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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물속에서 7시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얼마나 괴롭고 부모님을 뵙고 싶었을까요저희는 항상 여러분을 잊지 않고 그날 7시간을 기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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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날에 무척 어린 한 초등학생이였지만. 그 날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한 초등학생이였다. 그 날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세월호라는 아픈 기억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잊이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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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각하지 않기위해 재시간에 맟춰서 들어왔는데 이제는 그시간을 항상 맟출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는 구나. 예전처럼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