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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스 속보를 봤을 때, 모두들 무사히 구출되어 살아돌아 오길 바랐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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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사람 여러분 괜찮으신가요.?세월호 사건 이후 너무 슬펐고 그 당시에도 너무 슬펐습니다.하지만 제가 이렇게 슬프면 세월호 사건 때문에 안타깝게 돌아가신 사람들은 더 슬플 것이고 돌아가신 사람들의 가족들은 더욱이나 슬피 울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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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전 그 때 철 없던 7살이였습니다.지금은 6학년이구요.아침에 일어났더니 그 사건이 일어났고, 그 당시에는 별 감정도 없었습니다.왜 그랬을까요. 감정 없이 지나갈게 아니였는데..지금이라도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어서 돌아와요. 부모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추운 바다에서 나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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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상황도 위험성도 부능했던 정부도 나는 이 일에 대해 이런 발을 하고 싶다.우리의 마음 속의 교통엔 마침표를 그 상황에 정부에는 물음표를 그리고 그들을 향한 우리의 마음엔 느낌표를 주고 싶습니다.그때의 나에게 부끄러워 할 것이고 지급에 나늦 그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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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죄송합니다. 먼저 가신그 곳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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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당시 뭘하고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전 티비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뉴스에서 수학여행 가는 중 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서 깜짝놀랐어요 . 2014년 4월 16일부터 계속 세월호 사건을 언급하며 신문 또는 뉴스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전 아직도 세월호 사건을 생각하면 정말 그 당시 배 안에 있던 언니, 오빠 또 선생님들까지 얼마나 무서웠고 겁이 났을까요? 세월호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이었고 잊으면 안 되는 사건입니다 . 여러분 꼭 세월호 사건을 잊지 말아주세요. 곧 2020년 4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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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꿈만은 학생들이 꿈의길을걸어야하는데 저승길을 가게돼어습니다 그리고 배에 선장들 때문에죽게돼것싶니다 왜냐하면 선장들이학생들 을밖으로 대피시켜스면 살아있어슬지도 모르지요.죽은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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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철 없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 집니다. 부디 위에서는 편안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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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사건 들었을때 초등학생이라 현장체험학습 못가서 짜증났는데 지금 중학생인 저는 초등학생때 현장체험학습못간다고 말한걸 반성중입니다 부디 세월호 추모자들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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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세월호라는 사건이 털졌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이였습니다.이 사건으로 인해 수학여행을 못가서 좀 서운했는데 나이를먹고 다시한번 세월호라는 사건을 진정성있게 생각해보니그때에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 사건이 10년이가도 100년이가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또한번의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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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학교가 끝난 후, 뉴스를 봤을 때,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도 팽목항 근처를 다녀와본 저로써는 세월호의 현장이 생생하게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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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2020년인데 신나게 수학여행 갔다가,돌아오지 못한 물속의 영혼들을 우리는 잊고있었다.언니 오빠,그리고 그들을 이끌어준 훌륭한 선생님까지, 잊지 않을게요.그리고 2020년인 지금까지 힘든시간을 보낸 그들의 부모님,가족들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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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도 피워보지 못한 나이인데 벌써 돌아가셔서 많이 안타깝네요. 하늘에서도 좋은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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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나이는 아직 미래가 밝은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당하였다. 우리는 이 사건을 잊지말고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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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미래가 우리의 어깨에 짊어져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그들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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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침몰하기 시작했을때 배에서 뛰어내려라 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나요? 아직 꿈에 날개를 달아보지도 못하고 죽었습니다..10년이 지나도 100년이지나도 이 사건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분들 잊지않겠습니다. 하늘에선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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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웠던 학교에서 뉴스가 켜졌을때 무거운 공기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 았습니다.모두들 걱정했고, 매일 밤, 아침 뉴스를 보며 살아돌아오길 생각했습니다.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저 곳에서는 파도 소리에 묻힌 학생들에 목소리가어른들의 이익때문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 한마디로너무나도 무거운 결과로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4월 16에는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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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뉴스에서 세월호 관련 기사를 보았을 때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안타깝게도 그 바램은 이루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가슴 속에서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고 살아있을 것이다. 절대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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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학교 6학년때라 시사에 관심이 없어 뉴스를 잘 챙겨보지 않았다. 그리하여 부모님 덕분에 소식을 접할수 있었고 즐거운 수학여행중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음에 나또한 슬펐다. 모두가 단원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었고 나또한 그랬다. 후에 유튜브에서 세월호 침몰전 학생들이 찍은 유튜브영상을 봤는데 눈물이 나왔다. 앞으로 성인이되어 자신들의 인생을 멋있게 개척해나갈 학생들이 침몰직전의 상황에서도 활기를 잃지 않고있었다. 나도 현재 고3이라그런지 그때의 기분이 어땠을지 공감이 갔다.하늘에서라도 유쾌한 마음 잃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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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질 당시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당시의 나와 나의 친구들은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며 슬퍼하긴 했지만 당장의 수학여행이 사라진것에 대한 짜증이 더 컸었다. 사고 이후 어느덧 5년이 흘러 나는 그 당시 학생들의 나이였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되어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참으로 수학여행 직전 세월호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마음이 착잡해졌지만 수학여행을 간다는 기대감에 또 다시 착잡한 마음은 묻혀져 버렸다. 시간은 또 1년여가 흘러가 2020년 4월 10일이 되었다. 또 다시 다가오는 세월호 추모일이었다. 나는 이번 추모일만큼은 진지한 마음으로 추모에 임하였다. 나에게는 그런 사고가 너무나도 먼 일일지도 모르고 거리감이 있어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진지한 마음으로 추모에 임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고,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알게 된 순간.. 그것이 6년 후 일지라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추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을 두고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