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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는 어려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저는 형 누나 들이 세월호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은 알아요 형 누나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형 누나들 거기서도 잘 지내지요? 하나님께서 형 누나 들을 잘 지켜주실거에요 형 누나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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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하고 싶었던 일, 이루고자 했던 꿈, 대신 이어받아 살겠습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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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고 벌서 6년이나 지났네요.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사건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세월호로 인하여 안타갑게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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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이 떠나간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가요. 어떤 지독하게 나쁜 사람들은 지긋지긋하다며 그만 얘기하라고 하지만 그 누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까요? 문득 생각 날 때마다 언니오빠들 영상을 찾아봐요. 언니오빠들이 부모님께 남긴 문자 메세지 기록들을 볼 때 마다 항상 눈물이 흘러요.부디 편하게 쉬세요. 언제나 기억할게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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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벌어지던 날 전 초등학생이라 그 사건에 대해 알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가며 어느세 중학생 되어 세월호 사건을 보았을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세월호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저희이 이 사건에 대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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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주 어린 나이였거든요. 그 때,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얘기를 듣고 뉴스에서는 모두를 구했다고 떳어요. 저는 그래서 그걸 믿었죠. 어린 나이가 방패가 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어렸고, 뉴스에서 나오는 말을 믿었어요. 또, 그날 부터 천천히 모두를 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사람들이 죽는 다는 얘기가 천천히 나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정부는 너무 무기렸했고,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박근혜는 그 시간 동안 머리를 만지는 게 다였죠. 물론이지 이런 말을 하면 안돼었지만, 너무나도 무기력해 보이고 너무나도 한심해 보였어요. 당신이 누군데, 대체 어느 위치에 앉아있는데, 여기서 저러고 머리만 만지고 있냐고. 그런걸 따지고 싶었어요. 올해는 벌써 6년 째에요. 저는 큰 추모를 할 힘도 없어요. 아직 중학생이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1년에 한 번 씩 세월호에 계셨던, 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어렸던 그 분들을 위해 노란 리본을 하나씩 접기 시작했어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을 기억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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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 2014. 4.16 이 날을 꼭 기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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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그때 당시 저는 2학년이여서 이게 얼마나 심각하고 슬픈 일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 사건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 있었던 분들이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이 세월호 사건 꼭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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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영상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4학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저는 가족이 아닌데도 심장에 전기가 오고 답답한 기분인데가족분들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왜 그렇게 가라 앉는 배를 보고만 있었는지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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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3학년이어서 그사건을잘알지못하였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각종 뉴스가 나오면서 점점 이사건이 심각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가 나오자 마음이정말 아팠습니다 저는 그때 형 누나들에 무서움을 잘 모르지만 정말 무서워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이사건을 절대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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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부모에게 잘 다녀오겠다고 우린 잘 다녀오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지민 지키지 못한 약속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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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누나 형들은 갑자기 컨테이너가떨어지고 무서움을 겪으면서 배가 90도로꺽이면서 7시간을 격었다.그때는 내가 6살이고 유치원을 다니고있을때세월호를 당했다.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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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의 울음소리. 왜 그러냐는 어린 나의 질문에 울며 "형,누나들이 많이 죽었어. 어떡해" 하시던 기억. 많이 와 닿지 않았던 그 때. 이제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세월호 사건 이후 저에게 수영은 꼭 필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누나 형들이 수영을 배웠으면 다 살았을지도 모른다고...누나, 형들 잊지않을게요. 추웠을텐데....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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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저는 아무도 모르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TV에서 배가 침몰하였지만 전원구조가 되었다고 하여 안심하였습니다.하지만 5분뒤 TV를 보니 사망자 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순간이었습니다.TV로 보는 저도 무서웠는데 그 당시에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저는 이 날을 되새기며 앞으로 올바르고 정의롭게 살아갈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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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당시 저는 10살이었습니다.이제는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세상을 떠나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분들...부디 하늘에서는 못 이룬 꿈 이뤄 자유로울 수 있길 바랍니다.항상 가슴 한 편에 기억하며 살아갈게요.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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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는 어느날과 같이 출퇴근을 하고 집에서 뉴스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같은반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 조금만 더있으면 사회에 나가 자기몫을 하고 있어야 했던 아이들이 떠난지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네요. 절대절대 오늘을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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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는 친구들하고 놀고 있었습니다.저는 비록 도움은 못되었지만 형들누나들을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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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남인 저도 이런데 부모님들의 마음과 친구들, 선생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게 아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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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못 잊습니다...그날의 아픔을 못잊습니다....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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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9살 이였습니다. 저는 학교끝나고 집에와TV를보고 충격을 먹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큰배가 쓰러지고있던 그장면을 잊지못합니다이 사건을 잊지못할것이고 앞으로도 생겨야하지 않아야 하는 일입니다.언니오빠들이 이제는편히쉴수있으면 좋겠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