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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잘 깨닫지 못했지만 6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정말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꼭 그곳에선 행복하고 하지 못 했던 것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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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별들이 된 단원고 언니 오빠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들은 2014년 저는 고작 10살이란 어린나이였습니다.초등학교 3학년 저는 뉴스 세월호 기사를 보기전에 2년후에 수학여행을 못 갈수도 있다는 어린 생각에 너무 짜증나고 속상했습니다. 그때는 마냥 어리기만 하여 잘 몰랐지만 ... 점점 크면 클수록 세월호라는 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안될 큰 사건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거같아요... 그때 그 언니 오빠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한창 이쁠 어린나이에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됬다는 게 정말 안타까워요 ,, 다시한번 이런 사건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이 세월호라는 사건을 잊으면 안됀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거같습니다.하늘나라에서는 못하신거 다 하시고 고통없이 항상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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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하늘에선 따뜻하고 자유롭게 살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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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것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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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속, 여러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한, 우리 모두가 잊지않는 한 그들은 우리 곁에 있는것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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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가억하겠습니다,그때는 놀?? 만 했었죠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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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남아있습니다..우리는 2014년에 크나큰 아픔을 겪었습니다..우리는 절대 그들을 잊지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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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도 절대로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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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로인해 하늘에 별이된 언니, 오빠들, 그리고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받치신 해양경찰분들 항상 마음속에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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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2014년 4월 16일 제가 했던 일은 기억이 안 나지만 세월호 사건은 6년이 지나도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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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저는 그당시 7살 유치원생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런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들판에서 뛰놀고 있었겠죠..........1년,2년,3년..........어느덧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하지만 저는 1년,2년 이란시간들을 소중히 하지않았죠 . 몇년이 지나고 보니 그시간들이 누구한텐아주 아픈 시간일 수있다는걸 깨달알네요수십년,수백년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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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은 춥고 무서운곳에서 괴로워 할때, 저는 놀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서야 세월호라는걸 이해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것에 죄송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항상 이날을 잊지 않고 늘 이날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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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제 인천안남중학교에 올라가는 최해건이라는 학생입니다그때 그당시엔 그 사건이 기억속에 남았습니다.그당시 저가 교회를 다녔어서교회행사로 세월호를 추모하는 행사에갔다왔었습니다.저는 그 때 바다 저멀리에서박근혜 전대통령님이 멀뚱히 서 있는 보고 엄청 화가 났었습니다.저는 그일로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저는 세월호를 추모합니다.제발 세월호에 의하여 돌아가신 누나,형분들이 가족에 품으로 고이 가시길 빕니다......제발 가족의 품들로 이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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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도 보고 영화로도 봤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꼭 기억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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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을 기억한 시간 그 시간들은 영원히 잊지못하죠그 시간들은 4.16일에 멈춰있지만 내 마음속에있는 그 시간은 매일매일 기억하고 또 생각나게 합니다...그 기억들을 잊어버릴까내 마음속 깊은곳에 그대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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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별이 된 분들을 저는 죽는 그 날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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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 훈련을 마치고 후배 어머니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후배 어머니께서 제주도에서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하셨고 저는 속으로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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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바닷물이 들어와서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 순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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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서로 다른 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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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어요.그 때는 뉴스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이해를 잘 하지 못 헀지만 지금은 많이 기억하려고 애쓰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친구들과 가끔 얘기해보기도 하고요. 오늘이 6주기지요? 저는 2014년 4월 16일, 집에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고 습관처럼 텔레비전 앞에 앉아 틀어져있던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엄마는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기도 하고, 저는 이게 무슨일인지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엄마에게 계속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자주 검색해 보았고, 그 일이 있고 나서 친구들은 뉴스를 보고서 어떤 파란 배 하나가 뒤집혀져 있었는데 뉴스에서 그것만 나오고 화면 오른쪽 위에는 어떠한 숫자들만이 나오고 있었다고. 그때는 그 숫자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사실 잘 몰랐어요. 하지만 우리는 궁금했어요.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어려운 이야기만 하고 잘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많이 검색해보는것 같아요!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가기 때문에 글 솜씨가 좋지 않아요. 그렇지만 추모하고 싶었어요. 글로도 마음으로도. 그날의 7시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