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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일을 잊을순 없습니다.하늘에서도 잊을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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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7시간동안 무엇을 했나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엔 언제나 일어나던 사건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사태는 더욱 심각해져갔고 결국 소중한 생명들이 사라졌습니다. 이 후의 생명들은 바다 속으로 침몰되었습니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감히 제가 어떤 말도 할 수 없기에 마음 속에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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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않겠습니다.그 기울어지고 있는 배 안에 오랜 시간동안 있었을텐데 엄청 무서웠을까요... 차가운 물 안속에서 얼마나 춥고 숨이막히고 힘들었을까.. 전 상상이 안 갑니다...벌써 6년이나 지나가버렸네요.하지만 전 몇년이 지나도 잊지 않을 것 입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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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 후회, 불안함 이였을지 모르지만, 이해는 못해도 이해하려고끝없이 노력하며 잊지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머님들의 힘든 시간들도 꼭 버티리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좀 더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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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바다에서 사망하신 304명의 희생자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잊지않는 것 입니다.단원고 학생분들, 선생님, 민간인분들 모두들 사랑한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라고 말해주고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못 잊도록 2014년4월16일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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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날개짓을 더 해야하는 그들은 어디있나요.그들의 꿈은 어디있나요.사람은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만큼 더 아껴야만 했습니다.조금 더 아끼지 못했던 걸 생각하며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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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이었고 이게 무슨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서 그냥 사고가났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얼마나 심한 사고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모두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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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라 잘 몰랐었지만 이제는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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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잠겨버린 젊은 학생 형 누나 분 들을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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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이 사건을 처음 접하고 뉴스에서 우시던 학부모님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나다. 역사 속에 지나간 평범한 사건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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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일이일어났을때에는 5살이여서 알지 못했지만 이제야 그 슬픈일을 알게된 제가 싫습니다 벌써 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형 누나들은 아직도 차가운 바다속에눈을 감고있는걸 상상하니 눈물이 나옵니다형!누나들!항상 미안하고 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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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마주한지 어느덧 6년이 되었네요.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면 안됩니다.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학생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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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였습니다. 친구들과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텔레비전을 틀어보니 나오는 뉴스에서는 커다란 배가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잊지 않았으며, 또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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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5학년이었는데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게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며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느끼네요.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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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남기려고 갔던 수학여행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정말 끔찍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세월호를 꼭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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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에 나는 이 사건을 접했다. 지금 내 나이는 14살 중 1이다. 벌써 이 사건이 일어난지 6년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 세월호 사건 6주년이다. 그 당시 세월호 안에 있는 언니들,오빠들,선생님들.그리고 승무원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겠습니까? 2014년6월14일 우리는 결코 이 일을 잊어서는 안됍니다. 우리는 이 일을 꼭 기억하고 유가족 분들을위해 우리는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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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빌며 언니 오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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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지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부디 좋은 곳 가셔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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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어렸을 때에는 미처 몰랐지만 지금 보니 너무 아프고 슬픈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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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얼마나 아픈 사건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