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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서요.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다 밝혀질때까지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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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에 탄 모두가 빛이였고, 누군가에겐 희망과 행복이였어요. 우리가 계속해서 잊지 않을테니 여기서 다 뽐내지못한 빛, 그곳에서 찬란하게 내뿜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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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결과, 너희들이 만들었지?어떤 일이 있었는 지 오롯이 밝혀서죄지은 자들길이 이 땅의 역사에 남도록 처벌하고어리석고 나쁜 자들다시는 더러운 입으로 죄짓기 않게너무나 아깝고 사랑스런 너희들잊지 않고 살다가 그곳에 가서먼 발치에서라도 미안하고 사랑한다고소근거려 주고 싶구나우리를 나를 혹시라도 용서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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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2020년 4월 16일....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은 또 이리 흐릅니다. 오늘도 내 아이들에게 마음껏 꿈꿀 수 있노라고 얘기합니다. 지켜줄 수 있는 어른이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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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지켜주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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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2020년 4월 16일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의 아픔 꼭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성장해 가면서 아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그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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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나이에 설레는 마음을 품고 간 여행인데 이런 아픔을 왜 겪어야 합니까.마음을 품고 간 여행인데 이런 아픔을 왜 겪어야 합니까.아무리 시간이 지났더라도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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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다가 단원고에서 수학여행을 갔다가 배가 침몰하였다는 말을 선생님께서 해주셨고 처음엔 별일 아니겠지 싶었다 다같이 화면으로 기사를 보기도 했다 수업시간마다 이 얘기가 거론이 되어 학교가 시끄러웠다 그러다가 집에와서 뉴스를 키니 실종자 수와 함께 구조중이라는 내용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었고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렸다 우리언니와 1년밖에 차이가 안나는 학년이여서 우리 부모님은 더욱 남의 일이 아닌거같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하셨다 하루종일 기분이 이상했고 거리가 가까운 같은 동네의 옆학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이 일어난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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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요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우리가 노력할께요.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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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있던분들을 생각하면서 4월16일을 보내겠습니다. 이제는 다들 편한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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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살면서 누구보다 아파했던 분들이 아직 머릿속에 선합니다. 노란 리본도 오래 보았고 이는 당연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날은 과학의.날 행사로 집에 일찍 왔는데 왜 집에 와서야만 알았을까요. 많은 체험학습과 수련회, 수학여행이.취소 되어 그땐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지 못함에 원망도 했지만 피지 못한 꽃 들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의.시간도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족들을 볼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하늘에서라도 건강히,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편안히 지내시길 바립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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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 다.. 너무 죄송합니다. 10년 아니 20년이상 시간이흘러도 기억하고 함께 아파하겠습니다.정말 4월 16일이 아니여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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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기억하겠습니다.그 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너무 늦게 기억해서 죄송합니다.그들의 시간이 사라졌다고 하지만그들의 시간은 이제부터입니다. 큰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그들의 기록과 시간들을 잊지않을 것 입니다.우리는 아직 침몰되지 않은 7시간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볼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여 모든 진실을 찾아갈 것입니다. 진실은 언제든 다시 찾을 수 있는 드라마처럼 우리모두 용기를 내어서 그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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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오늘로 세월호 사건이 지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재미있을 것만 같았던 수학여행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밝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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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유치원생이였던 전 그때 뭐가 누구에게 일어난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냥 엄마, 아빠의 심각한 표정만 기억이 났어요.2020년 4월 16일 이제는 알아요6년전 오늘 배가 침몰했고 많은 누나 형들이 죽고 다쳤으며 우리나라 모든국민들에게 아픔과 상처였다는 것을요.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그날의 사건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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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보면 부모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얼마나 슬퍼하고 계실지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잊으면 안돼는 사건이기에 두번 다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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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간을 계기로 더 이상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두셔서 감사합니다.더 슬퍼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잊어버려서 미안합니다.하늘에서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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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더라도 우리는 기억할 것 입니다. 7시간이라는 그 짧은 시간을 우리는 6년동안가슴에 길이 품었습니다.늦어도 괜찮으니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우리 곁에만 서있어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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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 6학년 학생입니다. 2014년 4월 16일에는 저는 7살 밖에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보여준 뉴스를 보고 언니,오빠들이 불쌍했고 부모님들에 아픈 세월호 사건으로 자식을 잃어 얼마나 매일 슬프고 가슴아픈게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세월호 사건은 다시 일어나면 한되는 일이고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길 기원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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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월16일을 잊어선 않됩니다.세월호는 우리나라에 슬픈역사 이기때문에이 4월16일 꼭 기억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