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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늘은 2020년4월17일입니다.어제는 세월호6주년입니다...정말 격어보진못했지만 정말 두렵고 무섭고..다이해합니다....정말 이글을쓰면서도 세월호정말생각납니다.....부디부모닌들 몸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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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는 수학여행을 2일 앞두고 신나하던 초등학생이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각성을 몰랐지만 고등학생이된 지금은 항상 기억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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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올 때 다들 다친데 없이 무사히 구조되길 바랬었는데 그러지 못 하여 너무 슬퍼했었습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계속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4.16 그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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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실감이 안났지만같은 나이 또래가 되어보니 확 와닿아요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사땐 실감이 안났지만같은 나이 또래가 되어보니 확 와닿아요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사건은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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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저는 수학학원에 있었습니다. 저희 학원 선생님께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아냐고 하셔서 집에서 뉴스를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저희 학원 선생님은 뉴스에도 보도가 났으니까 이제 곧 모든 분들이 구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후 뉴스를 봤을 때 사망자가 꽤나 많고 실종자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의 대처에 대해서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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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상을 잊곤 합니다. 하지만 이 날만큼은 뇌리에 잊혀지지 않던 날이었기에 그날의 행동이 기억에 늘 남습니다. 이때 초등학교를 다녔던 저는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고, 지나온 6년이란 시간은 어쩌면 대학교를 다니거나 졸업이란 시간을 가졌을 학생분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 오기까지 겪었던 많은 일들과 사건을 함께 하며 같이 울고 웃었을 승객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방을 메고 학교에 돌아와 계속 티비 앞에 앉아 노심초사하며 여러분들이 모두 무사하길 기원했던 그 당시의 상황과 기억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아픈 기억들을 폄훼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이 아닌 더 넓은 시야을 지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떠올리겠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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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6항상 기억하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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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쯤이면 학생분들은 대학을 다니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날이 오지 못해 제가 더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분들이 그 날의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셨음 합니다. 비슷한 나잇대를 살아가는 한 학생으로서 그 마음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더욱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잊은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고 계시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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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제가 어느새 고3이 되었습니다. 6년 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습니다. 50년, 1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 진실은 침몰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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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어서도 안되고 잊을수도 없는 날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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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처음 소식을 접했을때 충격이 컸습니다. 같이 울고 같이 슬퍼했던 저이기에 더욱 잊으면 안될 일이겠습니다. 사랑하고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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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때의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나에게 직접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었기에 처음엔 크게 받아들이지 못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크게 다가왔고, 지금의 저는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매년 언급이 되는 이 세월호에 대해 생각하면 매번 너무나도 속상하고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어김없이 듭니다. 이 사건을 우리는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유가족분들께 저의 작은 위로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모두 편히 행복한 삶만을 살고 계시기를 빕니다. 4.16. 세월호,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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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그날을우리는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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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항상 마음아프고 눈물이 나고 절대 잊을 수 없을겁니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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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6년의 시간이 지났네요.....이번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6주년 기사가 묻히고 말았네요.하지만 우리는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당신들을 원망하고 미워하지 않아요 그 위 세상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우리는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6년 전엔 7살이라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크고 나니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또 이런 불행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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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껏 절대 잊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그 당시 뉴스를 보며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배 안에 있었던 승무원분들과 승객분들과 단원고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은 얼마나 더 무서웠을지 짐작 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분들의 희생 또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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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렀네요 초등학생 4학년이었던 제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지금 쯤 살아계신다면 꽃다운 나이었을텐데, 가슴 아프네요 절대로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 서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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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였던 아이가 이젠 당시의 단원고 학생들보다 많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린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그날을 그리고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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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그 날 이후 6년이 흘렀네요. 그 차디찬 바다에서 덜덜 떨고 있었을 모든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천개의 바람으로 하늘 높이 훨훨 날고 있을 사람들에게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춥지 않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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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가 바다로 쓸려간 이 사건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6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잊으라고 말하지만, 난 우리의 미래를 잊을 수 없다. 그 아이들은 커서 별이 될 수도, 달이 될 수도, 태양이 될 수도 있었다. 하늘의 태양이 사라졌는데 이를 잊으면서 살 것인가? 난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