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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비극을 뉴스를 통해 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데도 관련된 영상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곤 합니다 .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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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두려움을 누가 알겠습니까 엄청난 두려움...... 그들은 그시간이.... 정말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시간에 집에서 놀고있었죠....... 죄송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힘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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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어린 초등학생이던 제게도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차가운 바닷 속에서 있으셨던 분들, 이젠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잊을 수 없는 일이고, 잊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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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너무 어려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니 이게 그냥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 그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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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그 날에 아픔을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 입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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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차갑고 추웠겠지만 이제는 따뜻하게 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프고 비극적인 사건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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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영상보면서 올해도 눈물 뽑았네요..절대 잊지 못할 아픔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지금은 사람들 기억에서 조금은 잊혔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그곳에서 잘먹고 잘자고 잘 지내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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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때라 잘 실감하지 못 했는데 클수록 너무 비통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이 일을 기억하는것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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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16 혼자 집에 앉아 TV를 보던 아이는 TV속 아나운서 아저씨가 했던 세월호에 대한 보도를 들었습니다. 그때의 그 아나운서의 모습을, 기울어가던 배의 모습을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던 헬기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학교 평화 콘서트에서 여러분의 평화에 세월호 진실규명도 포함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 학생들을 바라보시던 따뜻한 눈빛을 기억하겠습니다. 침몰되지 않을 진실이 밝혀지고 평화가 찾아오는 그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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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에 희생된 분들 이런일은 없어야 했는데세월호 침몰사고에 희생된 분들이런사고는 생기지 말아야했는데그곳에선 잘 살고 있나요모두 구출될 줄 알았는데모두 살아있을줄 알았는데모두 돌아가셨습니다.희생된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We remember them우린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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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오빠들 살아계셨더라면 꽃 같은 청춘을 보내고 계시겠죠 .. 하늘에서도 항상 꽃처럼 빛나길 바라요 . 잊지 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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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사건은 우리 모두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더이상 이런 비극적이고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간절히 바랍니다.부디 하늘에서 편하게 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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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배 안에서 일어났던 7시간을 저희는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그 아프고 쓰라린 시간들 저희의 기억으로나마 조금이라도 치유 해드리겠습니다.당신들의 잃어버린 미래를 저희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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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을 기억합니다저는 느겼습니다.그 날 얼마나 무서웠고,얼마나 슬펏는지 느겼습니다.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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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상하기에는 너무 아프고 힘든 일이지만, 항상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밥 잘 챙기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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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인의 뜻을 펴지 못하고 쓰러져야 했던그 사람들 어둠 속에서 미래라는 빛을 보지못하고 죽어간 그 사람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몫까지 살아가며 그들의몫까지 자라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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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어리고 철없던 그때에도 뉴스 화면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참 많이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그 날을 돌이켜보면 정말 끔찍하지만 평생 잊어서는 안 될 참사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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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택시안에서 아이들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이야기를 듣는 순간많은 사고 사건과는 다른 아픔이 놀람이 밀려왔어지요.그리고 밝혀지는 사건의 전모에정권의 무능함으로온갖 비리와 부정의 결정판이었음을알게 되었지요.얼마나 얼마나 썪었는지 곪았는지아이들이 그 귀한 아이들이 떠난 후에야수면위로 떠올랐지요..다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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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뉴스를 틀었다. 모든 채널엔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앉아서 모두가 살아서 돌아 올 수 있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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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저의 나잇대에 하늘에 이쁜 별이 되버린 언니오빠들을 기억합니다 며칠이더라도 몇년이더라도 기다리고 기억할테니깐 걱정말고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길 바랍니다기억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