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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살 이던 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합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파 아침마다 꼭 당신들을 기억해야지, 생각했습니다.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완전히 알 수는 없을 테니, 저는 제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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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날 저는 평소와 같이 학원에 가고 공부를 마친 뒤 엄마께 세월호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어린 저는 그 상황을 보고 안일하게 어른들이 잘 도와줄 것이라 가볍게 생각했었던 것 같아 참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저는 일상에서의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어 본 적이 없어 혹시나 실수로, 유가족분들이나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가슴 아픈 말을 할까 조심스럽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감조차 잘 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소소하고 평범한 위로의 말들과 세월호의 일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저의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열심히 위로하고 열심히 유가족 분들의 아픔과 학생들을 위해 행동해주셨던 모든 선생님분들과 구조대원 분들의 노력, 그리고 학생분들의 안타까운 일들을 기억하고 지내겠다 약속 합니다. 그 날의 촛불들이 꺼지지않고, 헛되지 않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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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 날 희생된 많은 분들의 목숨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그날 희생된 분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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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반성하고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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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1학년이라 잘몰랏지만너무 가슴아픈 일이네요 기억 하겟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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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등학생 이여서 생각이 짧았는데 지금보니 너무 가슴아프고 그때는 제가 어리석다 라고 생각 할정도로 쪽팔렸어요 잊지 않고 매일 이 날만 되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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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사건 이었습니다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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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2014년 4월 16일,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 었던 저였지만 선생님과 친구들과 모두 노란 리본을 달고 있었을 때,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슬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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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하늘에서 별이 되셔서 우리를 비추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 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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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처했을때에도 서로가 서로를 구해주는게 저로서는 너무나 부족하게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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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 날은 저의 초등학교 2학년 현장학습을 가는 날 이였습니다. 현장학습을 간다며 들떠 있었던 저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바다에서 점점 기울어져가는 배와 생존자, 실종자, 사망자 표가 보였습니다. 그때의 저는 그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모든 승객들이 무사히 구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저는 그 날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쯤이면 꿈을 이뤄 멋진 어른들이 되어있을 언니, 오빠들...무사히 모두 구조가 되었더라면 환하게 웃을 사람들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세상을 떠났다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의 아픈 기억은 정말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 학생들의 구조에 힘쓰다 돌아가신 승무원분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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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등학생이라 그런일 이 있엇구나 라고 밖에 생각한 내가 어리석고 바보같다고 생각이 든다.이 사건은 내 기억속에서 침몰 되지 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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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그 배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학생들을 구할 시간은 있었지만 구하지 못했습니다.얼마나 아플까요....세월호는 잊어선 안되는사건 입니다.전 세월호 이후엔 바다를 가고싶지 않았습니다.바다만 보면 세월호가 생각나 너무 슬픕니다.그리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세월호 참사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되고 반드시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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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제 가슴 속에는 그 때의 기억들이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시간은 더욱 더 흘러갈 테고점차 세월호 사건도 잊혀질지모르지만 저는 언제나 이곳에서기억하겠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모든 희생자 분들 그 곳에서 만큼은언제까지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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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지만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헤지고 눈물이 나는 일인지 그곳에서 눈을 감으시는 순간까지 차갑고 어두웠던 그 물위로 손 내밀고 싶습니다 부디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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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기를 바라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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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해주시고 그 형 누나들의 기분을 생각하니 아직도 슬픕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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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호가 침몰한지6년이 돼었습니다돌아가신 304분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추모글을 쓰고있지만 돌아가신분들이 있는곳에 이편지가 잘도착하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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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간려고 탄 형 누나들 그리고 그외의 사람들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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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커서 세월호를 잘 알고 나서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