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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해 당시 4학년이었고, 학교에 다녀왔었습니다. 수업이 힘들었던 터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을 때 각종 채널의 뉴스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땐 어려서 상황을 잘 몰랐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압니다. 그 때 그 상황이 얼마나 아픈 상황이었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이제는 압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큰 슬픔을 느껴 본 적도, 느낄 수 있을 리도 없는 제가 감히 그분들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겟지만 그래도 제 최선을 다해서 공감하고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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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형들 좋은곳에가 그리고 그 운전기사분이 거짓말을쳐서 생을 마감하게됬 네...억울하겠다...꼭 좋은곳 가고 다음생엔 꼭 오래살길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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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일어났을때 저는 뉴스를 보며 가족들과세월호에 대한 걱정을 했었습니다.한번은 배가 무서워 지기도 했습니다.그래서 배를 타기 싫었어요.하지만 세월호 희생자를 생각하며 앞으론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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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묻어버릴 일이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되는 일 항상 마음 한편에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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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누나들 거기서는 꼭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민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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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분들 가족을 잃어서 많이 슬프실거에요 그래도 열심히 지내야 안탄깝게 희생되신분들이 좋아하시겠죠 잊기 힘드시겠지만 잊을수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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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옥 조차 남지않고 아직도 가족을 못찿으신 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저는 아직어려서 잘모르지만 그때의 아픔이 지금의 가족간위 연락으오 볼수있습니다사람들은 선장이 나쁘다고하죠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에 비하면 의사들은 환자을 아무도 안돌봐주고 직업이라 자신이 해야될일이라서 돕는다고합니다 그러나 어떻겠습니까 이비 지나간일인걸요 그래도 저는 바로 느꼈습니다 뉴스로 느껴 늦게 와닿았지먼 얼마나 슬플지 이해가되더군요.서울에서 단체로 운동하는걸 직접가서 봤습니다 너무 슬프더군요 저녁이되고 여러가지가 일어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걱은 경찰분들이 차와 버스등으로 거리를 막고 지하철을 막고 어떤 교통수단이든 다 막습니다 그리고 물대포를 쏘죠 그이유가 바로 그자리에서 같이 추모를 해서 입니다 너무나도 사람들이 무서운 져였지만 대신해서 가족을 찿아들이지 못하여 죄송하다고 말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 추억이 나쁘고 슬플지라도 전세게 적으로 포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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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 3분정도의 영상을 보는게 왜이리 힘든지...시간은 지났지만 아직 많은사람들이 기억하고있고저또한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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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날이 생생히 기억 납니다 한명이라도 빨리 구조 됐으면..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 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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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 친구들이라 더욱 먹먹하고 화가 나요.저는 세월호 사고 전 주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던 터라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 친구들이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을지, 얼마나 들떴을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겠는데 왜 두려움에 떨어야 했는지,,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저희 엄마도 세월호 사고를 접하고 일주일 동안은 펑펑 우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화내고 세상을 바꿔보려했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았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잊지 않으니 하늘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평생 잊지 않을게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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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억은 마치 어제처럼 아직도 생생합니다. 학교가 끝나고 별 생각없이 틀었던 텔레비전에서 나왔던 뉴스를 기억합니다. 당시 5학년이었던 저의 눈에 커다란 배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은 꽤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랬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날의 진실을 조금 늦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분노했습니다. 거리를 밝히던 촛불이 꺼져갈 때 쯤, 부모님과 함께 찾아간 광화문 광장의 모습은 어둡고, 춥고, 슬펐습니다. 그곳에서 받아온 노란 리본은 아직도 제 교복 가슴팍에서 빛나고 있지만, 그 날 차가운 바닷물에 휩쓸려 사라져버린 선배들의 빛나는 청춘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매년 찾아오는 4월 16일이지만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철없던 제가 어느새 그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 날의 기억은 아직도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 날의 기억을 잊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는 한, 그들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숨쉬며 살아갈 것입니다. 다시 맞이하게 된 봄에, 단원고 선배들과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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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갔다가 집에 갔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그 사건을 잊지않을것이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유가족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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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하던 그 날,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세월호에 탔던 단원고 학생들처럼 수학여행으로 간 치악산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었다.자세히는 기억이 않나지만 아마 3시간은 버스에서 자고 있었을 것이고 남은 4시간은 친구들이랑 놀았던 것 같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고 그때 그 학생들이 고통없는 곳에서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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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 사건을 잊지못하고 기억하고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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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7시간에 학교를 가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이 랑 놀고있었습니다.그리고 집에서 가족들이랑 놀고 ,밥도 먹었습니다. 그때는 세월호가 일어난는 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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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2인 15살인 한 남학생입니다 .저는 그때는 아직 어려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단순히 생각해습니다.인제 시간이 지나고 예전이 아닌 지금의 저는 잊지 않을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학생이라 해줄 수 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그때 일을 잊지 않고 기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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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7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모님 생각을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겠죠 이제는 더 이상 슬퍼하지 마세요 저희가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아니잊지 밀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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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절대로 여러분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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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고 기도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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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월호에대하면 그 선장인가 그사람이 생각나요 그사람이 죽고 학생들이 살아야하는데 박근혜는 신경도 안쓰고 정말이게 나라인지모르겠다라는 생각도들었어요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