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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절대 못잊습니다부디 그곳에서는행복하시고 웃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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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언나신 단원고 학생들과 하늘에서 그 별들을 보호해주고 계신 선생님들 잘 계시나요? 세월호 사건이라는게 어렸던 저에게도 정말 크고 슬픈 사건이었어요 하지만 벌써 세월이 지나 제가 당시 단원고 학생들의 나이가 되니 더욱 깊이 와 닫기도하네요.. 또 다른 세게에 환생하신 학생, 선생님들 앞으로도 잊지않겠습니다. 그 다른 세계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고통스럽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매년 4월 16일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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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긴 편안하세요? 이젠 힘들지 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전엔 저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이덴 동갑이네요 앞으로 언니 오빠 몫까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게요 다신 이런 세계 속에서 살지 않게 만들게요 항상 웃을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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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하늘에서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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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누군가에걸 아픔이 또누군가에겐 안타까움으로 남았던 7시간. 우리들은 그 기억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4윌16일을 우린 10년20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진실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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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제 나이떄 여러분들이 별로 변했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많이 춥고 외롭고 할텐데 밑에서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수고했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저희가 볼수있을정도로 반짝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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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살 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지금이라도 하늘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의 원인이 빨리 밝혀지는 날이 올때까지 기도하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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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그곳에서는 편안히 쉬시고 자신이 원하는 꿈 꼭 이루시며아름다운 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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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지금은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이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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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잊지않겠습니다.여러분이 하루빨리 부모님의 따뜻한 곁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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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시길..차가운 바닷속이 아닌 따듯한 부모님의 품속으로 하루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못이뤘던 꿈들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20140416 ,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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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밖에서 이 사건을 접했다 사실 실감이 나지 않았고 전부 생존, 몇 명 사망 부상 계속 말이 바뀌어 확실한 사실을 알 수 없었다 날이 가면 갈 수록 느는 사망자수와 끔찍한 선동 세상이 무서웠다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어떻게 잊을 수 있는가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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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건이 벌써 6년이 지났네요희생자들은 좋은곳으로 가시고 그들의 가족들은 이날만을 기억하며 지내고 있지요 아마 천국에선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리고 우린 계속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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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일 그 날을 기억합니다. 모두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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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눨 16일 그날을 기억하겠습나다. 지금은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된 그분들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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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날을 잊지 않습니다언제 어디서나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어요그리고 언제까지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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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에 있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잊지 않고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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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에게 이런 큰 사고는 처음이었던지라 정말 마음 졸이며 뉴스를 계속 지켜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날의 뉴스는 정말로 우리 모두에게 많은 감정을 안겨다 주웟다고 기억합니다. 당시 저에게 고등학생은 아주 큰언니, 큰오빠들인 것만 같았는데. 사실은 아직 어리기만 한 누군가의 가족이고 자녀이고 친구였다는 걸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날을 떠올릴 때면 아직도 목이 아프도록 눈물을 참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상처보다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작은 마음이겠지만, 저와 같은 마음을 아주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그 긴 시간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그들을 보면 적잖이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고, 끝도 없이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들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함께 남아 기억하는 우리에게 사죄하는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앞으로 더 오랜 시간이라도 함께 울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파서, 답답해서, 눈물이 나서, 화가 나서. 가끔은 마음으로 그리는 것조차 힘드시겠지만, 함께 아파하고, 눈물 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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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뉴스에서 그것디다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뉴스를 보고나서 마음이 않좋았고 마음이 진짜 많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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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6년이 지난 2020년에도 아직도 그 날의 일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별이 되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