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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침몰하기 시작했을때 배에서 뛰어내려라 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나요? 아직 꿈에 날개를 달아보지도 못하고 죽었습니다..10년이 지나도 100년이지나도 이 사건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분들 잊지않겠습니다. 하늘에선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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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웠던 학교에서 뉴스가 켜졌을때 무거운 공기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 았습니다.모두들 걱정했고, 매일 밤, 아침 뉴스를 보며 살아돌아오길 생각했습니다.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저 곳에서는 파도 소리에 묻힌 학생들에 목소리가어른들의 이익때문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 한마디로너무나도 무거운 결과로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4월 16에는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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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뉴스에서 세월호 관련 기사를 보았을 때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안타깝게도 그 바램은 이루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가슴 속에서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고 살아있을 것이다. 절대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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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학교 6학년때라 시사에 관심이 없어 뉴스를 잘 챙겨보지 않았다. 그리하여 부모님 덕분에 소식을 접할수 있었고 즐거운 수학여행중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음에 나또한 슬펐다. 모두가 단원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었고 나또한 그랬다. 후에 유튜브에서 세월호 침몰전 학생들이 찍은 유튜브영상을 봤는데 눈물이 나왔다. 앞으로 성인이되어 자신들의 인생을 멋있게 개척해나갈 학생들이 침몰직전의 상황에서도 활기를 잃지 않고있었다. 나도 현재 고3이라그런지 그때의 기분이 어땠을지 공감이 갔다.하늘에서라도 유쾌한 마음 잃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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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질 당시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당시의 나와 나의 친구들은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며 슬퍼하긴 했지만 당장의 수학여행이 사라진것에 대한 짜증이 더 컸었다. 사고 이후 어느덧 5년이 흘러 나는 그 당시 학생들의 나이였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되어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참으로 수학여행 직전 세월호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마음이 착잡해졌지만 수학여행을 간다는 기대감에 또 다시 착잡한 마음은 묻혀져 버렸다. 시간은 또 1년여가 흘러가 2020년 4월 10일이 되었다. 또 다시 다가오는 세월호 추모일이었다. 나는 이번 추모일만큼은 진지한 마음으로 추모에 임하였다. 나에게는 그런 사고가 너무나도 먼 일일지도 모르고 거리감이 있어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진지한 마음으로 추모에 임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고,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알게 된 순간.. 그것이 6년 후 일지라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추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을 두고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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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세월호 사건이 올라온 그 때를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시는 그런 아픈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이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진 정치인에게 선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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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6일에 일어난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추모의 글을 남깁니다. 단지 과거에 일어난 지나간 일로만 생각하지 않고 매년 이맘때쯤 우리 모두가 기억을 되새겨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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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처럼 같은 날이었지만많은 사람들이 죽어서안타깝습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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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슬프고억울하게죽은사람도있어서너무아깝다워요..너무마음이아파요.눈물이나와요. 유가족들도엄청마음아파하는마음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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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엔 형누나들과 선생님들이죽었습니다그때 저는 만약그배에탄 사람중에 저의누나가타고있다면 저의마음은 찌저지는듯한 고통이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그배를탄학생들에 부모님의심정 도같아을것입니다 그러니다시는 그런 마음아픈일이 생겨선앉됌니다 그런일이 앉생길려면저희모두의힘과 노력이있어야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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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원을 갔다 집으로 가서 TV를 틀었는대 뉴스에서 형들과 누나들과 선생님들이 죽으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안타깝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하여 다시한번더 이런일을 발생시키지 못하게하는 계기가 됬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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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월호가 침물하고 있다는 소식에 너무 놀라서뉴스로만 지켜 보았지만 정말 걱정되며꼭 모두 구출 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지켜 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는계속 춥고 어두운 바다속에 들어가고제마음은 더욱 조마조마 해졌습니다그 일이 있던 이후 세월호 관한 영상을 보면눈물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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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후에는 누군가는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저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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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월호 관련 뉴스가 떴을 때 탄식을 금치 못해습니다.안타깝게도 사망해서 하늘나라로 간 형누나들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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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 우리는 거대한 일과 마주하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안산 단원고 2학년학생324명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것입니다.우리는 이사고를 잊으면안되며 소중한 가족을잃은 유가족들 그리고 사망자들을 영원히기억하며 멀리 후손까지 전해질 그날을 기대하며 메년 그들을위해 추모와 기도 그리고 위로도 같이 함께 하여야 합니다.또다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지않도록우리함께 힘을 모읍시다.2014/4/16/수.우리는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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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셔우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부모님이 너무 너무 보고싶어하실탠데 제가 감히 이런말을해도 됄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냥 저는 평혼과 행복을 빌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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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형들 비록 그때 저는 어린 아기였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때 왜 재가 아기였을까 했내요 ㅎㅎ.. 그때 재가 다큰 사람있다면 제가 구할수 있었다면 제가 그렇게 용기를 낼수있었다면 지금쯤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물론 말로만 가능한 예기 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떄 재가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 여긴 코로나 지옥인데 거기엔 행복했음 좋겠내요.. 행복하세요 누나 형들은 그누구보다 멋진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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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평범한 나날 이였던 초등학교 6학년..학원에서 폰으로 몰래 보던 뉴스기사...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탄 배가 침몰...저는 벌써 언니 오빠들 보다 더 큰 나이가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언니 오빠들 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겠죠...얼굴도 이름도 일면식도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잠시 잊혀진다 해도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이제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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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은 우리가 꼭 잊지말라야 하는 날이다. 왜냐하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 길에 버려진 사건이 세월호참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배 안에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마음이 초초 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빌고 구조를 기달리고 있었을 겁니다.그리고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부모님들도 자신들의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많이 빌고 울고 너무 힘들었던 일의 날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호의 날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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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그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점차 성장해 가면서 세월호사건을 알았습니다. 요즘은 세월호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슬펐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