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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억 잊지않겠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죽는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지내고있는 저가 수치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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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년이 지나 저도 언니오빠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어요 지금 세상은 더 좋은 날들을 위해 변화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유도 역시 언니오빠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그만큼 저도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최대한 노력할게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더 좋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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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언니들 오빠들이 가지셨을 공포심과 추위와 아픔을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끔찍할것 같아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부모님들은 어떤마음이실까요 ......... 절대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언젠가 죽어서도 아니 죽고나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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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에 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나와서 뉴스를 보라고 말씀 하셨대. 근데 뉴스에서 배가 침몰하고있었다. 근데 누가 탔는지 봤는데 수학여행을 가는고등학생 이었다. 나는 그 고등학생 형 누나들이죽은게 너무 슬펐다. 놀러가는 건데 배가 침몰 해서죽어서 다음부터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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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0년에 중학생이되었습니다.6년전에 세월호가일어난건 학교에서배웠습니다.그리고 생일 이라는 영화도보았구요.영화만 봐도 슬픈데 직접겪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저는 세월호사건응 결코 기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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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나는 아마 이 날 평소와 같이 학교와 학원을 가고 집에 갔을 것이다. 집에 돌아와 보니 TV 뉴스에선 세월호 사건이 보도되고 있었다. 그 날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 잤다. 며칠이 지나고 보니 사상자가 상상도 못할 만큼 많은 숫자였고 그날 내일이 아니라며 신경도 쓰지 않고 방으로 들어간 내가 부끄러웠다. 매년 세월호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며 가슴이 저릿해진다.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드실 유가족분들, 해드릴 수 있는게 위로의 말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많이 추우셨을 단원고 학생들 부디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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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항상 세월호 추모 영상을 보았어요. 아주 많은 친구들은 울었어요. 이젠 영상, 사진으로 만 만나뵐수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항상 기억하고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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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누나, 형,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이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6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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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호라는 사건은 4월 16일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새월호라는배를타고가다일어난 사건으로알고있습니다 저는 이사건을 유튜브로 알게되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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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몇 년이 지나더라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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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타던 학생들은 배가 침몰 할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추억을 만들고자 했던것이 트라우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고 저는 시간이 지나도 학생,선생님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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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직 어려서 저는 세월호 사건을 몰랐습니다.하지만 조금 큰 뒤에 세월호 사건을 알게되었죠세월호에 타고계시던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두려웠을지 상상도가지않습니다.유가족분들도 정말 힘들고 슬펐을것 같습니다..앞으로는 절대 세월호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안될것같습니다.희생된 그분들도 행복하고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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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 하겠습니다 모든 유가족 분들 힘내세요 항상 그 날을 잊지 않고 머리속에 간직하겠습니다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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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난 지금 절대 잊어서도 잊혀져서도 안 될그 날의 일들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그 날의 진실이 밝혀져 유가족분들의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셨으면 합니다하늘에 계신 언니 오빠들 그 날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 가늠 조차 안 갑니다..거기선 행복만 하세요 좋은 곳에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유가족분들 항상 힘내세요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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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까지만 해도 신났던 그 기분 이미 망쳐버렸지만 지금이 되서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거기서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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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가셨지만 여기서 느끼지 못한 행복 거기서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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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분들 죄송합니다 그당시 전7살 그때는노느라바빠서 일이터진줄도 모르고 놀고있을때피해자분들이 고통의몸부림치고있을때 웃고있던 제모습이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럽고 부디 거기서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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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만큼은 행복하고 부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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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고등학생이었던 형 누나들이이제 6년째가 되어가 성숙한 성인이 된 형 누나들형 누나들이 한참 놀 시절인데 이렇게 하늘에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형 누나들이 하늘에서 꼭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날을 기억하니까 형 누나들도 좋게 봐주세요.우리는 이 날을 꼭 기억할게요..하늘에서라도 편하게 지내세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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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좋은 시간을 조금 밖에 못 살으셔스니까 꼭 천국 가서 좋은 시간 받게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