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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세월호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자식을 잃으셔서 마음이 허물어져가는 부모님들의 슬픔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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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언니 오빠들 잊지 않을께요.바다에선 추웠을텐데 하늘나라에선 따뜻하고 행복하게 있어주길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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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초등학생의 기억입니다. 별로 큰일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니 확실히 엄청난 사건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잊으면 안되고 잊을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니 오빠들은 오랜휴식을 떠난 것이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고.. 즐겁길 바랍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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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제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놀고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뉴스에는 세월호 참사의 장면이 나오고있었고 많이 놀랐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져선 안될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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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최소 나의기억에서는 아니... 모두의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위대합니다복제나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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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7시간은 형, 누나, 선생님들에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또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또한 그들의 유가족들께도 아주 슬픈 일입니다.우리는 세월호 사건을 점점 잊어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후손들도 모르는 일이 되겠죠?그러므로 그날의 사건을 잊지말고 기억하고 기려야합니다.절대로 잊지맙시다 2014년 4월 16일 그들의 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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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이날은 세월호 사건으로인해 형누나 그리고 선생님 들이 숨진날입니다 숨지기 전까지 모두 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을것입니다 만약 그자리에 제가있었다면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또한 선생님와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을겄입니다 2020년4월 16일에는 세월호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이날에 숨진 모든 분들을 잊지말고 꼭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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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가 집에 왔는데 할아버지께서 뉴스를 보고계셨다 그리고 세월호라는배가 침몰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나왔었다 그날저녁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수십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은 도통 잠을 이룰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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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잊지못하고있습니다..그날 뉴스를보면서 많이 슬프고 가슴이찢어질듯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면서충격 받았었죠...유가족은 얼마나 더 할 슬픔과괴로움. 그심정 더 힘들었을거에요.ㅠㅠ얼마나 그 시간이 힘들었을까...생각해봅니다.잊지못합니다 기억합니다 그날을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잊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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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 4월16일을우리는 기억할것입니다 4월16일을우리는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4월16일을절대로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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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한 그 들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올해도 여전히 눈물이 납니다.남아있는 유가족 분들이 힘낼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하고 위로합니다.찬란한 그들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기억하겠습니다.우리의 마음도 떠나간 그 들도너무 아프지 않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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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뉴스를 보고 나를 부르신다세월호가 뒤집어져있다.저기 있는 학생들은 여직 인생을 살아왔는데 너무 안타깝다.세월호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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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밥집에서 밥을 먹다가 그 뉴스를 보았습니다.당시 중학생이었던 제가 봐도 너무나 큰 사건이었고 주변 사람들도 놀라시며 빨리 구조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한창 꽃다운 나이에 무슨 일이냐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선명한데 이 기억이 흐려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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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들려온 안좋은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저기에 있었으면 ? 우리 가족이 저기에 있었으면 ? 등 "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남의 얘기라고는 하지만 저게 내 얘기였다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유가족분들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욕심으로 인해서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시든 새싹이 되어버린 학생들은 희망이 되어서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겁니다.부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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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치면서 아이들 구조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억장이 무너지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늦장대응에 뭘 기다리는건지?구조하지는건지 배가. 가라 않기를 기다리는 건지..정말 화가나던 그때가 생생합니다. 어떻게 잊겠어요..배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동하지 말라는 소리에 탈출시도조차 못했던 아이들..기억하겠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유가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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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뉴스보고 몇명 더 구조되길 살아있길 빌었는데 단원고 언니오빠들 평생 잊지않을게요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2014.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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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초등학교3학년이었습니다. 그때는어려서 그랬는지 잘기억나지 않지만 뉴스를 켜보니 오른쪽 상단에 사망자, 생존자, 실종자가 몇명인지 나와있었고 영상에서는밑이 파란 배가 바다 아래로 거의 뒤짚혀 있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사망자가 없다는기사를 보고 "에이 설마 아무도 안죽겠지"라는 생각으로 3시간쯤 다시 뉴스를 켜보니사망자가 60, 140, 250~로 계속 늘어나고실종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었습니다.그 시절에 철부지인 저는 그냥 그렇다 하고말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4년이란시간동안 저는 세월호를 잊고 중학교에입학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니 학교에서세월호 사건을 기르는 행사를 하여 다시 세월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다신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때 제 초등학교3학년이 스쳐가면서 너무 부끄러웠고 한심했습니다.그때 돌아가신 학생분들, 선생님들, 그리고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제자신에게 욕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하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앞으로도 잊으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돌아가신 학생, 선생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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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때 2014년도에는 1학년? 이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요 제가 첨에 모두다 살았다고 해서 안심했죠 하지만 거기에는 정부가 속이고 있었죠 저는 넘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정부의 거짓말이 그래도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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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에서 세월호 영상을 보는데 그영상을 보고 친구들 이 하나 둘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저희가 영상으로 보는 것도 너무 슬픈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했는지 알것같아요 다음부턴 이런일이 다시는 없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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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네요. 그냥 단순한 배 침몰인줄 알았는데 많은 언니 오빠들이 하늘로 가셨더라구요 ... 언니 오빠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