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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데 한 친구가 휴대폰으로 세월호 소식을 전했다. 배가 침몰했는데 다 구했다고, 우리 위 학년 선배들이 탔는데 다 구조됐다는 것을 듣고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수업을 듣고 집에 갔는데 엄마가 뉴스를 보고있었다. 근데 뉴스에서 실종자 수가 100명을 넘고 며칠 지나자 200명이 넘었고 하나 둘 씩 넘어가더니 사망자가 304명이나 되는 엄청난 재앙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그 다음주에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는 선배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모든 일정을 취소되었고 학교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졌고 노란 리본을 만들기 시작했고 수업시간마다 추모영상을 보면서 울고 기도했다. 많이 슬픈 시간이었다. 그 시간들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나고 지금도 유튜브로 찾아보고 잊지않으려고 노력한다. 제발 진실이 밝혀지고 나쁜 사람들이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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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지겹다는 분도 계시는데... 어떻게 잊겠습니까? 오전 11시쯤인가에 뉴스접한걸로 기억합니다. 사고소식듣고 아이들이 많이 타고 있는 배니까 꼭 피해없이 다들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원구조됐다는 기사가 떠서 별일아니었구나 안심하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네요.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전원구조는 오보고 많은 아이들이 물속에 갇혀있다는 뉴스속보를 보고 가족들 모두 자기일처럼 많이 울었습니다. 배어딘가에 공기가 남아있는 곳이 있을수도 있다고 믿고 지인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니지만 제발 살아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밥도 잘안넘어가고 잠도 잘못잤었죠. 그리고 아직도 다 돌아오지못하고 저밑 추운곳에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직도 악몽같을 겁니다. 어떻게 그분들앞에서 보상을 얘기하고 이시대에 사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그사건을 잊을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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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였다 수련회끝나고 집으로돌아가는 마지막날이였다 교관선생님이 세월호 배가 침몰했지만 아이들 다 구출했다고 다행이라고 말씀하고 혹시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핸드폰으로 문자 남겨드리고 전화한통하라고도 말씀하셨다 각자 연락드리고 버스에올라 아무생각없이 핸드폰하며 세월호얘기를하고있었다 정말 다행이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갔고 집에 도착했을때는 아무 대책없는 상황이 이어져갔다 그날 우리학교에서는 밤 늦게까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남아 기도하고있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되어버린언니오빠들 절대 잊지않을게요 Remember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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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부 후 엄마와 전화를 하며 우리나라 그래도 좋은 나라니까 금방 구하겠지 뭐 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계속 나오는 기사를 보면서 전원 생존이래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나라를 믿으며 국가에서 구해주겠지. 생각하며 계속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 시간에 공부를 하지 않고 세월호 사건에 관심을 더 가졌더라면, 세상은 달라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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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입니다. 그 날도 늦게 일어나서 오후수업에 갈 준비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처음 침몰 소식을 들었을 때, 요즘 시대에 사망자가 날리가 없고, 구명조끼 입으면 다 살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전원구조 오보도 믿었었죠.. 그날 학내커뮤니티에서 누가 세월호에 타고 있다며 거짓글을 올렸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무생각 없이 먹었던 점심과, 도무지 먹기 힘들던 저녁을 기억합니다. 20140416, 이 나라가, 이 정권이, 이토록 무능한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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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다. 사고를 슬퍼하기라도 하듯이...그때 나는 친구들과 비행기를 타고 막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핸드폰을 켜자마자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걱정이 담긴 문자와 전화가 쏟아졌다. 지금 사고났는데 너희는 괜찮냐고. 이후 점심을 먹을때 전원구조라는 속보를 보고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하지만 계속 바뀌는 뉴스내용에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게됐고 친구들과 숙소에서 티비를 켜 뉴스를 보면서 그들이 무사하길 바랬다.그렇게 우리의 수학여행은 조용히 지나갔다.이후에 그들이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했다면 우리와 가까운 곳의 숙소에 머물고 같은곳에서 밥을 먹어 한곳에서 만날 것이었으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먼저 난다. 나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어떤 공포를 느꼈을지 나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무섭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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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에 정신없는 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수업도중 속보뉴스를 봤지만 전원구조 소식에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사실 물위에 떠있던 뱃머리를 보면서도 괜찮을꺼야 했는데 많이울고 뜬눈으로 맞이한 3일째아침 믿을수없는 광경에 가슴이 내려앉았어요 ...미안해 괜찮길 두손모아 바랬어... 왜 아무런 조치가 없었어요? 왜 덮으려는 언론만 터뜨렸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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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 점심때쯤 뭘 살 때 전원구조됐다는 오 보를 접했어요. 친구들과 몹시 기뻐했었죠 그런데 야자할때쯤 일이 잘못되어감을 깨달았죠. 그리고 그 이후에 많이 울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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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조별로 모여 실습을 하던 중 과목 담당 선생님이자 담임 선생님이 잠깐 나갔다 들어 오시면서"애들아 진도에서 배 침몰 하고 있대 너희랑 같은 나이 애들도 있단다 우짜노"이 한마디에 반 애들은 술렁 거렸고 나 또한 친구들 이랑 헐 어떡해 하면서 불쌍해 하고 걱정했다.다행히 몇분이 지나지 않아 담임선생님은"애들아 전원 구조 했대"라고 말씀 하셨고이윽고 또 한번 애들은 다행이다 완전 다행이다 하면서 안심했지만 약 5시간이 지나고 수업이 다 끝나 종례를 마친 후 받은 핸드폰을 켜 네이버 앱을 열자 뉴스 메인엔 속보라고 보란듯이 빨간색 글씨로 쓰여진 글자 옆엔 전원 구조 대신이미 구조자 보다 사망자가 더 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우리랑 동갑인 단원고 학생들이 대부분 탑승했단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대와 기도와 달리 끝까지 구조자의 수가 사망자 수를 앞지르지 못 한걸 보았고 여전히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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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홍도 흑산도 여행 을 가셨다가 돌아오는 날이라 아침 출근하면서 뉴스를 접하고혹시 여행중 돌아오시는 길이라 더 마음 졸이며 통화하면서 계속 뉴스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세월호는 아니었지만 1년전 똑같은 코스로 수학여행을 간 큰 아들이 생각나서 마음 졸이며 지켜봤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그런 비상상황에 어떤 조치도 없이 침몰해 가는. 배를 지켜보면서 지금도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 기억이 또렷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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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집에 가면서 들었다가슴 조이며 보고 있다가 전원구조 라는 말을 듣고 환호하며 밥을 차리는데....구조는 개뿔!! 그날 한끼도 못먹었다그날부터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인간도 아닌것들!!다시 그날들이 떠오르며 죽이고싶은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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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배의 예비후보등록 및 선거관련 준비중 오전 7시 10분전후로 KBS2의 생방송 아침마당(확실치 않지만???)의 하단자막에 여객선 침몰중이란 속보를 보게 되었으며 이후 모든일정 중단하고 전원구조라는 얼토당토 않는 TV오보를 보며 일순 환호하였으나 오후2시가 넘으면서 환호가 절망이 되었습니다. 이후 모든 눈과 귀는 생존을 기다리는 기레기언론의 능멸에 또 한번 분노하게 되며 간절한 바램을 담아 화명촛불과 서면촛불이 밝혀졌으나 모든희망이 사라진 지금까지 꺼지지 않는 진실규명을 위한 저항의 촛불이 되었습니다. 기레기언론과 순실이와 근혜외도 이 사항을 악용 및 폄하한 모든 인종들 단죄에 모두 힘을 모읍시다. 세월호 진실은 꼭 밝혀내야 됩니다. 우리는 또렷이 기억합니다. 2014.04.16 오전 8시54분 이후의 그 추악한 민낯을......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날의 7시간에 대한 어떠한 행적도 내놓지 못하는 댓통년의 추악한 행실과 부역자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참혹함과 무능함의 극치를 보인 정부의 행태에 분노가 넘쳐 이젠 철저한 사실규명과 그에 합당한 처벌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갑시다. 진실은 결코, 침몰 되어선 안됩니다.아직도 차가운 진도 앞바다 맹골수로에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분 권재근님 혁규부자와 고창석님 이영숙님 양승진님 조은화학생 허다윤학생 남현철학생 박영인학생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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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골프 동호회에서 버스를 타고 라운딩가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총무라 버스 안에서 그날 일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도중에 한 분이 세월호 소식을 핸드폰으로 보시다가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회원님들에게 사고 소식을 전해주라면서요. 왜냐하면 저희 모임이 안양,수원 이쪽이라 혹시나 사고와 관련된 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면서요..저는 전달하면서 이렇게 큰 사고라고 생각지도 못하고 가볍게 전달하고 그날 일정을 설명하고있는데 또 다른 회원님이 모두 무사히 구출했다고 얘기하셔서 안심하고 도착 후 라운딩을 하였는데 나중에 억장이 무너지는 비보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때 함께하신 회원님들 모두 똑똑히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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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폄범하게 출근을 했고, 업무처리에 여념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회사 사람들과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네이트온에서 배가 가라앉고 있고 사람들을 구조중이라고 했던 뉴스특보를 봤어요. 걱정이 되긴 했어도 당연히 구조 될거라고 생각했고, 또 얼마후에 전원구조라는 기사를 접한뒤에는 다행이구나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죠.점심시간에 사고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때에도 오전에 전원구조 되었다는 기사를 봤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원래는 사고 이틀뒤에 회사 워크샵을 가기로 되어있어서 미리 업무를 땡겨서 하느라 더 정신없는 하루였던것도 기억나요.그 날일이 전 이렇게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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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날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때 조교님은 큰 일이 터졌으니 조심해서 집으로 가라고 하셧고 우리는 조교님이 우리를 겁주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우리는 정말 큰 사건이 터진것을 알고 놀랬지만 전원구조라는 뉴스가 떠서 안심하고 눈을 붙였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니 엄마는 티비를 넋을 놓고 보고계셨고 그순간 나는 사망자와 아직 구출되지 않은 사람의 수를 봤다. 그때 짐도 풀지않고 엄마옆에서 멍하니 뉴스를 보던게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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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얼마 안돼서 전원구조라는 소식을 듣고그래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국형 구조를 하고있고 또 해경도 든든하다고 생각했지요...그런데 그 예쁜아이들이 구명조끼만 입고 선내에 있으며 구조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보고 저는 그날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울고.. 또 울고 ...몇일동안 티비를 켜놓은 채로..... 실종자수가 줄고 구조자 수가 늘어나기를 바랬지요....사망자수가 늘어나는 기사를 보며 정말 가슴이 찟어지는것 같았습니다그날...... 7시간.... 제가슴이 찟어지는 고통을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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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모 대기업의 1차 면접을 준비중이었습니다. 하루에 7시간 정도 스케줄을 잡아 면접 스터디를 하고 있었는데 중간 휴식시간에 리더가 "지금 뉴스 빨리 봐보세요!!"라고 외쳤던게 기억납니다. 학생들이 가라앉는 배 속에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금방 구할수 있을거라고, 희망적으로 쓰여있던 기사. 저희는 그 기사를 믿고 미래를 위해 면접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늦은 오후 무렵 쉬는 시간을 한차례 더 가졌습니다. 다들 말없이 포털사이트를 키기 바빴습니다. 거의 다 구했다는 기사가 메인에 나와 있었습니다. "와 빨리 대처했나봐요" 다들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저녁을 커피로 대신해 빈 배를 채우고, 다시 막바지 스케줄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스터디가 끝난 후 포털 사이트를 다시 키자 어린 학생들의 구조가 되지 않고 있다는 말이 바뀐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모두 당황해서 며칠후의 면접, 당장의 막차 시간을 잊고 배에 대한 정보를 찾기 바빴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실내에 앉아서 준비를 할 시간에, 어린 학생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잠겨갔다는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2년이 넘게 지났지만 저는 그날을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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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던 그 날, 저에겐 전역 후 사회에서 맞이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자유를 만끽하며 늦잠을 자고 일어나 티비를 켜니 저의 개인적 삶과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 있었습니다.제가 2년 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했다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국가에 대한 배신감과 불신만이 마음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제가 뉴리는 모든 삶이 희생자들에 대한 죄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그 죄의식을 기억으로 남겨 영원히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는, 저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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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수학여행 간 날이었다. 오전에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드렸는데 동생은 비행기를 탔다고 했다. 마침 전원 구출이라는 속보가 떠서 안심하고 여느 때와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중 끔찍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동생을 걱정하고 내 일이 아니라 안심했던 내 자신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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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력이 좋지않지만 그날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달력을 보아야 어제가 무슨 요일인지 오늘이 몇일이였는지 아는 제가 그날은 수요일이였단사실을 잊지못합니다 그날은 어느때와같이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과제를 하고있었습니다 다른 학과 학생들이 배가 기울어졌대 고등학생들이 타고있대 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핸드폰으로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원구조라는 기사를 봤을땐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진실이 아니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