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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7시간.....그때는 세월호도 모르고 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지금 7시간. 사람이 죽어가고 참사를 당하던 그 7시간을 기억합니다.우리는 잊으면 안됩니다.그 7시간.사람이 울부짖고 두려움에 떨며 가족을 애타게 찾던 그 7시간을.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잊지 않을게요.그 길지만 짧은 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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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당시에 저는 7살이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고 웃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 때 엄마와 할머니의 눈물이 이해가 됩니다. 배 안에 물이 차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갑자기 선장이 혼자서 나갔다는 사실에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 일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세월호 사건을 알고 있다면 더 이상 피해자들의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언니, 오빠들께 진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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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날 4월 16일이네요. 세월호의 슬픈기억들을 생각하며 슬픈 7시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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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가면서 세월호에 대한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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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벌써 6년전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이 아픔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호 추모영상을 보고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비록 지금은 하늘나라의 계시겠지만 거기서라도 그 당시에 한을 풀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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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하늘에서도 슬퍼하지말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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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 세월호의 기억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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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 4월 16일 때 고작 7살밖에 안돼는유치원생이었습니다. 그때는 뭐가뭔지 몰라서 부모님께서 울고계실때 저는 그저 멀뚱 멀뚱엄마아빠를 보고있었습니다.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난뒤, 세월호사건이 얼마나 슬픈지 알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종북,빨갱이,유족충,시체팔이 등등 이런말을 쓰는사람들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국회의원들도 지역구를 대표해서 국회에 있는건데 전국민이 마음아파했던 2014년 4월 16일세월호 사건막말을 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유족분들, 저희가끝가지 응원하겠습니다!세월호 진상규명!"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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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이 일을 잘 몰랐었고 어떠한 일인지도 잘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슬픈 사건이란것을 알기에 4월16일을 꼭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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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이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있었던 일이 였었는데.그때에도 티비로 보면서 정말 슬펐습니다.세월호 절대로 우리들에게서 잊여지면안 되는 일 입니다.저도 잊지 않고 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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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잊지않겠습니다. 당연히 전원구조될 줄 알았던 그때의 기억을 다시보니 가슴아프네요... 유가족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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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좋아했던 언니오빠들 비록 하늘의별이 돼었지만 꼭기억할게요....잊지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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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날은 슬픈 기억으로,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위해...단원고 언니 오빠들 우린 오늘 개학 한다. 언니 오빠들도 같이 하면 좋을텐데... 우리 다시 만나면 우리가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꼭 지켜줄게.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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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7시간 동안 언니 오빠들이 겪은 아픔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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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가족들,학생들의 지인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긴 사고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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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흥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김은서 입니다. 비록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에서 매년하던 세월호 추모를 하고 학교에서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두들 집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추모하며 언니, 오빠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을 것 입니다. 절대 잊지 않아야하는 2014년 4월 16일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어쩌면 이 편지를 보고 계실수도 있는 단원고 세월호 희생자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4월 16일에 6년 전의 4월 16일을 잊지 않는 김은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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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형 누나들이 탄 배가 침몰하던날 나는 그때 매우 어려서 그냥 뛰어 놀았지... 그치만 내가 2학년때 세월호 이야기를 듣고 지금이라도 추모해...우리가 6년이 지난 지금..잊을줄 알았지..?아니야 우리는 10년이든 100년이든 기억할거야...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지금 전국 사람들이 형 누나들을 위해 추모하고 있어... 하늘에서라도 행복하는 바람이야...잊지 않아요세월호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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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제가 1학년 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저는 2학년때알았습니다 1년동안 아무것도 몰랐다는것이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기억하고있습니다. 오늘이 그 6년지난 날입니다. 모두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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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학교를 갔다오는도중이였을겁니다.. 6년전 저는 아주 철이없고 뉴스에서 이런 사건이 나온거만 알았았었고 그떄는 이렇게 심각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지금쯤오니 박근혜 전대통령은 뭐를 했을까요라는 생각만 해도 화가 미칠거같고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립니다.. 우리가 모두 힘을써서 다 살릴수있었던 세월호 사건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 될 우리들의 7시간 그 동안 결코 침몰되지 않은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 대신 복수할겁니다.. 정말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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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삼백명이 넘는 형 누나들 이 바다속으로 가라않었기 때문이죠 10년 아니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절대로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