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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침수사건이 지난지 벌써 6주년이 되었네요.비록 빨리 먼곳으로 가버렸지만 2014년 4월 16일을 잊지 않겠습니다.다음 생에서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응원 할게요~~학생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하시지 마세요항상 마음속에서 따님이나 아드님이 응원하며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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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언니,오빠들의 나이가 되어보니 더 가슴이 아프고 만약 지금의 내가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만 나옵니다. 정말 꿈도 있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때에 그런 상황에 놓인 그 시간들이 많이 원망스럽습니다....또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몸 던져 희생하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이 세상에 계셔야 할 참되신 어른이시고 스승이십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언니오빠들이 그렇게 두려움과 추위에 떨고 있을 때에 아무 힘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서....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요. 2020. April 17, 12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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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에 갔던 수학여행에 다시 돌아오지못하였어요.학생들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모두 좋은곧으로 가셨길바랍니다.항상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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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탔던 사람들이 많이 억울할거예요.저도 그 감정을 알것같아요.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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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티비로 보던 저희도 그렇게 마음이 아팠는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차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격는 가족과 친구들이 없도록 이 일을 다같이 잊지말고 기억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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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냥 이렇게 보는것도 마음이 아픈데세월호에 침몰된 언니,오빠,선생님분들의 부모님들은우리보다 백배 천배는 슬프고 고통스러울것 같다우리가 생명을 만드는 마법사같은 힘은 없지만우리의 기도가 하늘의 있는 그 분들에게 진심으로 와닿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평안하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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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저는 그저 세월호 사건이 그저 지나갈 줄 알았고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뉴스를 보고있으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았습니다.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헤아리고 싶어도 다 헤아려지지 않겠지만 지금에 와서라도 그들의 시간을 잊지 않으려합니다.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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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항상 잊지 않고 7시간동안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 같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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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갔을 수학여행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 마음이 아프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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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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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 모두 깊은 잠에 빠졌지만 언니 오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잘 못된 사실들을 꼭 저희 후배들이 바로 잡을게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저희 모두가 노력할게요.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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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을 잊지 않겠습니다꼭 거기에서는 웃고 계세요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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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에 아주 어렸습니다 그때에 다른 일도 기억이 안남니다...하지만 세월호 참사....그 일은 또렸히 기억이 남니다 학생들탄 세월호가 가라안쳤다고....어린나이에도 그분들을 걱정하고 안됐다고....생각한것이 머리에 또렷히 박혀있었습니다...그 이일을 겼은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불안했을까요.. 지금 살아계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힘드시겠지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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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떄 집에서 엄마와 같이 수다를 떨고 고등학교의 커다란 꿈을안고 있었던 초등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날 세월호는 침몰했고, 많은 아름다운 학생들이 실종, 사망했으며 부모님들의 마음에는 커다란 상처가 남았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그 시절의 그 사건의 상처 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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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그 곳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비래요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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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이 벌써 6년이나 지났습니다. 우리는 세월호사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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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그곳에선 편하게 쉬고 계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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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타까운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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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작 11살이었던 저도 티비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며 가족들과 마음을 졸이던 기억은 여전히 제게 남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등학생이 마냥 어른처럼 느껴졌는데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그들은 아직 어렸고 많이 두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날의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이 침몰되지 않게, 기억하고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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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도 4월 17일 세월호가 일어난6년 1일이 지난 시간 입니다, 6년 이란 시간이 지나서 인지 4월 16일 을 기억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하고요 저도 그래서 반성하고 기억할려 합니다 앞으로 언니 오빠들이 하늘의 별이 되어 항상 지겨봐주길 바라며2020년 4월17일 기억하겠습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