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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억 7시간,항상 그분들과 관려된 뉴스를 보면 아직도 의문이 생깁니다.왜 그 밝은 분들은 그렇게 빨리 가야했을까.영상에서 밝게 웃고 있는 그분들을 보니 그냥 가슴이 먹먹했습니다.7시간동안 얼마나 고통그러웠을까.왜 우리는 구조하지 못하고 보고만 있었을까. 그당시 1학년 도움을 줄수도없던 것이 현실이었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ㅡㅡ 세월호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그분들은 누구보다 밝고 행복했던 것 뿐인데 왜 그렇게 끝나야 했을까요..정말로 바라는것이 있다면 그분들이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 입니다.저는 세월호 참사로 생각할수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잊지 않으며 고인분들의 희생이 무의미 해지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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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 그곳에서도 아무런 걱정없이 살아야해요! 건강하게 잘지네주세요 2014년 의 그날 잊지않을께요 그러니 그곳에서도 꼭 잘지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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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뉴스로 그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을 때 심장이 꿍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이런 일이 다시는 없길 바라며 학생,선생님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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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당시에 초등학생이였기에 그렇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제서야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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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서 무슨일인지 몰랐던 등교하던 날 . 이제는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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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는 어려서 아무것 도 알지 못랐던 날 왜 형누나 들이 타던 배가 참몰했는 지 몰랐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형누나 들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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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배에 타고 있던 승객들 모두 모두 얼마나 힘들었을지..남은 유가족분들도 얼마나 힘들었을지..잊지 않겠습니다. 그분들도 행복하게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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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멋모르는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2020년 오늘 단원고 학생들과 나이가 같은 18살이 되었습니다. 그 날 배에 타고 있던 학생들 얼마나 무서웠을 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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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벌써 시간이.많이 흘러 2020년이 왔는데 우리는 아직 형.누나 선생님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 선장 죽이고싶을정도로 화가 나지만 그럼 그선장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거니까 그러진 않고 하루하루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좋은곳에 있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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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차갑게 식어가던 그날. 언니들과 오빠들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보지못했지만 춥고무섭고 죽는 순간에도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하게 고통속에서 눈을 감았을 모습에 마음이아팠다.다들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춥고 힘들었을텐데 버티느라 애썼어요.이젠 힘들지마세요.나 이 헛된 죽음 잊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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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사고인줄만 알았던 저는 세월호 사건 대해서 1번더 깊게 생각하는시간이였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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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에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계속 세월호 얘기만 했지만 별 일 아닌줄 알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 거기서는 부디 힘든일 없게 웃음짓는 그런 일들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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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도중 사고가 났다. 현재는 벌써 사고가 난지 6년이 지났다. 사거가 난지 한 2년 정도 지났을 때는 서로 슬퍼해주고 같이 기념하고 했지만 4년, 5년, 6년이 지나니 세월호에 대해 같이 슬퍼하는 글이 아닌 세월호를 오히려 비방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념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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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선배님들 하늘에서는 꼭 편히 쉬시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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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천국에 가셔서 거기서는 잘 지내시기 바래요그리고 꼭 기억 하고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게요 세 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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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어른들 때문에 상관 없는 청소년들이 희생된것같읍니다.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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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제가 1학년 이였을때인데 벌써 6년이 됐네요 진짜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물속에서 힘들었을 탠데 언니 오빠들에게 죄송에 짐니다. 제가 죽을때 까지 있지 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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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바닷속에서 외로이 있었을 형 누나들그곳 에서는 다하지 못한 수학여행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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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다 속에서 힘드셧을 거에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네주세요 여태까지 기역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앞으로는 꼭 기역하겟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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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점심을 먹다가 뉴스를 보며 모두 구조되었다는 소식에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오보임이 드러났어요. 몇 년간 미안한 마음으로 생일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