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그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들도 평범하게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가족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습니다.
2016년 발간된 단원고등학교 희생된 학생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416단원고 약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4년의 시간이 지난 2018년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쓴 편지를 엮은 <그리운 너에게> , 마지막으로 2015년 부터 약 4년 동안  유가족, 희생자 지인, 활동가 등 100명에게 받은 구술증언을 엮은 <그날을 말하다>이 있습니다.

416단원고약전
2016.01.12 출간
416단원고약전작가단 저
경기도교육청 편
굿플러스 발행
가격: 13,000원 (세트가: 156,000원)

<416단원고약전>은 단원고등학교 희생자들의 이야기로 1반 부터 10반 그리고 선생님들과 일반인 희생자분의 이야기로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운 너에게
2018.04.09 출간
4.16기억저장소, (사)4.16가족협의회 편
후마니타스 발행
가격: 16,000원

그날을 말하다
2019.04 출간
4.16기억저장소 편
한울 발행
가격: 8,000원 부터


<그날을 말하다>는 4.16기억저장소 구술증언팀에서 구술증언사업으로 100명의 구술증언을 발간한 책입니다. 2019년 하반기 까지 100권 전부 발간될 예정입니다. 

 * 발간된 도서들은 모든 오프라인,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