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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는 잊지않아야 할 일이 일어나버렷다 우리는 이 일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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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않을게요 계속 기억할게요 다음 에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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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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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 날의 기억을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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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 세월호에 타 있었던 단원고 학생분들 선생님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이해하진 못하지만 그들의 아픔과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손길을 드리고 싶습니다. 4월 16일이 아닌 평소에서 그분들을 생각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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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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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저는 13살이었고 집에 들어오자 뉴스를 보고 있는 부모님을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뉴스에 관심이 없었기에,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채로 방에 들어가 잤습니다. 그로부터 몇일이 지나고, 저는 찬란한 나이에 별이 되어버린 언니 오빠들의 안타까운 소식, 그리고 이를 기억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느꼈을 억울함과 공포, 두려움, 절박함 모두 제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주기, 2주기를 지나 바로 어제인 6주기가 지났습니다. 한 어머니가 세월호 피해자인 딸에게 쓰신 편지를 읽었습니다. 처음 읽은 편지가 아니었음에도 첫 문장을 읽자마자 눈물이 나왔습니다. 완전한 타인인 나도 이렇게 감당하기 벅찬 슬픔인데, 가족은 얼마나 힘이들까.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감히 잊혀질 수 있는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한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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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용사들이여 당신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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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날 뉴스를 보고 "와...진짜 사고가 크게 났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좀 생각이 커지고 보니 정말 너무 슬프고 추모영상만 보면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항상 언제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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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전 초등학생 2학년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녀온 후 티비를 보던 중 뉴스에서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너무 어렸던지라 잘 몰랐습니다. 뉴스를 보며 눈물을 흘리시던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그 때 저는 무슨 일인지, 어느 점에서 잘못된건지 하나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1주기, 2주기, 3주기... 어느새 6주기가 되었습니다. 이제야 모든 사실과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몇 십분을 한 자리에서 계속 울었습니다. 얼마나 끔찍하고 잘못된 일인지 이제 알아챘습니다. 그 상황에서 선배분들은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힘드셨을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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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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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하고 널리 알려 더많은 사람들이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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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아픔을 잊혀져선 안됍니다. 또 다른 이와 같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용기를 내고, 여러분들이 기억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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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6학년때 이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있어요 . 여러 영상들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 절대 잊지 않을게요. 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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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토록 기억 하겠습니다. 4월 16일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우연히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고의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계속 머리에서 맴돌고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할 그대들으 생각하니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가슴 먹먹한 선배님들의 희생에 지금은 편히 쉬고계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곳에서는 못다이룬 꿈들을 이루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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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 너무 어린나이에 세상물정 모르던 어린애였던 저는 여느 다른 날과 같이 학교 갈 채비를 하다 할머니가 뉴스를 보고 계시는 걸 봤습니다. 뉴스에 항상 그 내용이 빠지질 않았고, 그 당시 사건이 이렇게나 큰 일일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마음속 깊이 추모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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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처음으로 뉴스에 세월호에 관해 보도가 나왔을때 , 나는 미처 알지못했다. 너무나도 어렸고 성숙하지 않았기에, 그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 었던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고 나는 그냥 잠시,아주 잠시 동안만 배가 침몰한 줄 알았다. 뭐 어른들이 다 구해주시겠지 - 라며 대소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던 것 같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때보다 더 나이를 먹었고 , 더 성숙해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의 그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유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고 화가 난다.언니 오빠들이 지금도 살아계신다면 아주 예쁘고 멋지게 생활하고 있을텐데 .. 진짜 정말로 안타깝고 슬프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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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었습니다..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벌써 당시 희생자분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저희 부모님께 소중한 자녀 인 것처럼 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 혹은 아들이라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시간동안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 지 정말 그들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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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였던 제가 아침조회 시간에 노래를 부르고 기도를 했던 시간들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을 바쁘게 살다보면 뭔든 까먹지 마련이지만 저는 그리고 저희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잊지 않겠습니다지금은 편안하게 쉬고 계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이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많이 죄송합니다 저는 절대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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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냘을 잊지 않겠습니다.4월 16일을요.. 왜 다 구하지 못했을까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될 것입니다. 다시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못 이룬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