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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배가 잡겨 언니 오빠들이 죽으셨는데..그 날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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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날 저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던 그날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처참하고 비극적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행복한 날 많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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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에는 부디 지금의 어머니들과 잘 살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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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웠고 6주기 였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근데 아직 이사건은 세월이 지나도 못잊겠네요 잊었어도 안되고요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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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살다 보면 잊고 있고 일년에 한 번 이렇게 되새겨보며 슬퍼 하지만 그 하루를 평생 잊지 않고 떠올려 보며 같이 슬퍼하고 아프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못 다 이룬 꿈을 꼭 이룰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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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6일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 몇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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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의 꽃말은 " 나를 잊지 마세요 "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그 날의 기억을 마음 속에 담아두겠습니다. 이제는 부디 그 곳에서 편하게 쉬기를 ,, 어둠이 아닌밝음만이 비추는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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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전해들었을 때 정말 너무 안타깝고 또 너무 슬펐습니다.꼭 모두들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면 좋겠어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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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일⃝?이많지만 그 일을 모두 끝내??지못하고. 세상을 떠난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전합니다?. 많⃝?이무서우셨죠? 이제 편히 쉬세요 어린나이에. 희생된게 너무 안타까워요 괜찮아요 세상사람들⃝?이. 당신들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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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그 날을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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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 세월호 사건은 절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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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대하고 있을 수학여행입니다. 저 또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고등학생이여서 제주도로 갈 수학여행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4월 16일 너무나도 안타깝고 답답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구조 작업을 TV로 보며 왜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없을까,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걸까 하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모두 기대에 부푼채 즐겁게 여행을 떠났을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너무도 잘 알것 같아서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후에 세월호에 대해 올바르게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던 선장과 승무원들, 그리고 숭고한 선생님들의 희생까지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던것 같습니다. 두번다신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또 이들의 참혹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기억하고 추모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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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아직도 어렵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아직도 그날이 생생합니다. 그저 잊지 않겠다고, 진실을 꼭 밝히자고,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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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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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잊지않을게요 형 누나들 기억하고있어이 글이 힘이 됬으면 합니다 힘내요 형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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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어느덧 같은 나이가 되버렸네요 그 때 뉴스에서 나오던 배의 모습, 그 주위의 어선들, 헬기의 모습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어제도 오늘도 뉴스를 보고 유가족분들의 모습을 보고 그 날의 기록들을 보며 정말 많이 울었어요 18살이 되어보니까 얼마나 어리고 꿈이 많은 나이인지 알게되어 더 마음 아프게 와닿아요 얼마나 무서웠고 추웠고 아파했는지 저는 감히 가늠도 못하지만 절대 잊지 않을게요 기억할게요 부디 차가운 바다에 계시지 말고 따뜻하고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곳에선 못다한 꿈들 이루시고 행복해주세요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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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14년은 제가 처음 수련회를 갈 생각에 들 뜬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더 생각을 하다보니 내 행복보다 피해를 직접적으로 보았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이 더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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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몇년이 지났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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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터진 날..먼저 도망간 선장과 다른 직원들무관심한 박근혜 전 대통령잘 못된 뉴스먼저 도망가지 말고, 구출하는데 도와줬더라면..무관심하지 않았더라면..더많은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는데, 뉴스를 보면서, 전원 구출 되길..바라며 슬퍼하고 있었는데..구출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 슬펐고, 선장과 직원, 박근혜 전 대통령 한테 정말 많이 화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저절로 나는 아타까운 사건 입니다...하늘나라가서도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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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던 중 세월호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충격과 아픔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합니다. 다시는 같은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먼 훗날까지 그날의 아픔을 마음 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