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균 민주시민사회수석님께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방정균 민주시민사회수석님께서 6월 14일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교무실과 교실을 둘러보시고, 8반 제세호 학생 책상 위 기억노트에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세호군!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2021.6.14
시민사회수석 방정균
이후 세월호 인양 후 선내에서 수습한 희생 학생의 유품을 보시면서 다시 한번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방문 일정을 마치셨습니다.
저희 4.16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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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4.16기억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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