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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4.16기억교실VR
11월 11일 오후 2시에 광주청소년 자립생활관에서 다녀가셨습니다.정신적으로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이 팽목항을 방문한후에 기억교실을 방문하여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과 부모님들 아프지 마시고 힘내시라는 응원을 해주시고 광주로 내려가셨습니다.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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